[제298호 10/10] 한글라스_지난 9월 14일 전북 군산시 열대자마을과 상생발전 협약 체결
– 지역사회 환경보전과 공동발전을 위한 지원 확대
– 친환경 및 사회적 기업문화 확산
한글라스(대표이사 이용성)는 지난 9월 14일 전북 군산공장(공장장 이강훈)과 군산시 열대자마을 환경위원회(위원장 유진우)가 지역사회 환경보전 및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글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근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열대자 환경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건강검진 및 마을 내 초등학교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열대자 환경위원회도 군산공장과 지역민 간 공유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군산공장 이강훈(부사장) 공장장은 “최신 대기 오염 방지 설비를 위해 150억 원을 투자해 환경오염 배출 물질을 보다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계획”이라며 “친환경 및 사회적 기업으로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열대자 환경위원회 유진우 위원장은 “군산 향토기업인 한글라스와 협약을 통해 기업과 주민 간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참다운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팅 유리 가공공장을 건립하였고 고성능 코팅유리, 스마트 글라스 등 끊임없이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 전문기업으로서 보다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여 저탄소 배출과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변모하며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글라스 문의 : 02-550-7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