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호 1/10]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_2021 신년사

월간 창과문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전회원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1년 신축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한 해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전과 너무 다른 변화와 고통을 경험하였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로 인하여 한산한 거리와 문닫은 상점이 속출하였고, 금속제창 업계에서는 많은 조달 시공현장에서 공사 연기 사례가 속출하여,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지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호 산업 현장의 일선에서, 역동적으로 땀 흘리며, 묵묵히 자리를 지킨 우리 창호산업 내 모든 여러분들의 수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2021년 새해 우리 업계의 대표자 및 종사자 여러분의 건강과 풍요로운 행복이 가득한 복된 해로 거듭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20년 우리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는 코로나 19의 여파속에서도, 순수 금속제창호 만을 기반으로 한 유일한 정부 인가 사단법인으로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여, 금속제창 업체의 현안을 논의하며, 공동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열심히 실천하며, 바쁜 2020년을 보냈습니다.
또한, 커튼월고효율기자재, 창세트등 급제, 조달청 금속제창 세부 규정 협의 등과 관련한 공청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하나된 단체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단체로서의 정보교류와 단체 의견 제시 및 기술 교류에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2021년 신축년에 코로나 19의 국가적 극복과 함께 이루고, 금속제창 업계의 재도약을 달성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창호 업계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코로나19 종식에 협력하여, 마스크 대신 반가운 이의 미소를 보며, 따뜻한 인사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새해에도 우리 협회는 알루미늄 창의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제품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조달청 과 마스협회, 우수제품 협회 및 국토부 등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정진 할 것이며, 금속제창 중기간 경쟁제품 존속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축년 새해 창간 18주년을 맞은 월간 창과문 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18년간 창과문은 우리 창호산업의 전문 언론사로서 활발한 기술전파와 적극적인 업계 교류, 및 공정한 보도를 통한 상생에 힘 써 주셨습니다.
험난하고, 굴곡많은 우리 산업에서 18여년을 한결같이 우리의 동반자로서 함께한 월간 창과문은, 앞으로도 그 역할과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10년, 20년 끊임없이 정진하고, 내실을 다져 업계전체로부터 더욱 인정받고, 존중받는 창호 전문 언론사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 한국알루미늄창협회 문수용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