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 제153호] 인테리어 건축자재의 향연, 2015 대구경향하우징페어 개최

KCC, 메인 후원사로 참가해 다양한 인테리어 패키지 선보여

 

 대구, 경북도 지역의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15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었다.


 KCC는 이달 부산과 대구에서 각각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자재전시회인 ′2015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KCC는 메인 후원사로 참가해 홈씨씨인테리어의 주요 인테리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KCC는 지난 4월, 5월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부산금정점과 창원시티세븐점을 각각 오픈한 바 있다.


 현재 KCC는 지난달 서울 서초동 KCC 본사 1층에 496㎡ 넓이의 ′서초본점′을 오픈하는 등 올해 초부터 분당, 일산, 광주, 부산, 창원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전시판매장을 대대적으로 열어 B2C 마케팅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창호제품은 동하DH중문산업의 데코3연동 자동문과 (주)한동창호의 안전방충망 및 미서기 중문, 알파칸코리아 영남지사의 이태리 창호제품이 선보였다. 또 캐노픽스 대구대리점은 폴리카보네이트 캐노픽스와 알루미늄, 스텐, 캐노피 밴딩 제작 제품을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모았다.


 (주)태양자동문은 방풍기능이 부가된 알루미늄 슬라이딩 자동문과 후레임 100바용 자동문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