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호 10/25] 전국유리협회, 친목도모 및 화합의 장 마련
지난 10월 11~13일 흑산도, 홍도, 목포, 부안 여행
전국유리협회(회장 이의찬 세광유리 대표/이하 전유회)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추계 야유회를 겸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정기모임에는 전국 회원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전유회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자는 목적으로 이번 가을여행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모임을 통해 회원사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전유회는 10월 11일 경기도 성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여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도착, 배를 타고 흑산도와 12일 홍도를 거쳐 13일 다시 목포, 부안을 돌아보며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회원사들은 2박 3일간 동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앞으로 돈독한 유대관계를 통한 친목을 도모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전유회는 판유리, 거울 관련 업체 종사자들의 친목모임으로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다. 전유회는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사도 모집 중이다.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2711-1112(총무 (주)하이컴텍 강구만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