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호 6/25] 전국유리협회, 제19차 105회 정기회의 개최
지난 6월 11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전국유리협회(회장 이의찬 세광유리 대표/이하 전유회)는 지난 6월 11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제19차 107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강대현 부회장(동화유리 대표)과 박상동 이사(SM기계 대표)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전유회 이의찬 회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사들을 격려하고 모임 발전을 위한 협조에도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또 앞으로 회원사의 건승과 건강을 희망하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전유회는 이날 올해 추진내역 및 결산 보고와 앞으로 계획을 돌아보았다. 특히, 최근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산 가공유리 완제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사)한국가공유리협회와의 공조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오는 10월 친목과 화합 및 소통을 이어가는 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유회는 친목 도모 및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친목 모임 중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며, 올해로 19년차를 맞이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모임은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사도 모집 중이다.
*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2711-1112(총무 (주)하이컴텍 강구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