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호 4/25] 전국유리협회, 제19차 106회 정기회의 개최
(주)국영지앤엠 최재원 회장 초청, 4월 9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전국유리협회(회장 이의찬 세광유리 대표/이하 전유회)는 지난 4월 9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컨벤션센터에서 제19차 106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유회 이의찬 회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사들을 격려하고 모임 발전을 위한 협조에도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전유회는 이날 올해 추진내역 및 결산 보고와 2부 행사로 (주)국영지앤엠 최재원 회장의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국내 판유리 제2차 가공 및 공사 관련 업체로는 유일한 코스닥 상장사인 국영지앤엠은 올해 설립 60주년 맞이했다. 최재원 회장은 국내 전문건설 업종의 시공능력 부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특수 가공유리 신사업 개척과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내 관련 산업 보호를 위해 동종업계가 모여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유회는 친목 도모 및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친목 모임 중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며, 올해 19년차를 맞이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유회는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사를 모집 중에 있다.
* 문의 : 010-2711-1112(총무 (주)하이컴텍 강구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