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호 10/25] 새로운 참가기록이 예상되는 R+T Asia 2019

R+T 슈투트가르트와 R+T Asia 2018의 전회 대비 참가 기록 갱신후, R+T Asia 2019에서 참가업체와 참관객 수의 기록 갱신이 또다시 예상된다.

R+T 슈투트가르트와 R+T Asia 2018의 전회 대비 참가 기록 갱신후, R+T Asia 2019에서 참가업체와 참관객 수의 기록 갱신이 또다시 예상된다. 본 무역전문 박람회는 롤러셔터, 도어/게이트, 창호 및 차양 시스템 분야 전문 박람회로 2019년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상해 신국제전시장 (SNIEC)에서 열리게된다.
2018년도에는 5만평방미터 이상의 공간에 6개 홀의 규모에서 507개 참가업체 및 92개국에서 방문한 3만4천여 명의 전문 참관객이 함께했고, 거대 아시아시장의 무한한 비즈니스 기회를 엿볼 수 있었다.
박람회의 최근 성공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시장 성장에 힘입어 R+T Asia 2019 박람회는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새로운 기록이 세워질 것으로 예측된다.
많은 주요 기업들이 본 박람회에 첫 참가를 하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Vertilux는 윈도우커버산업분야 부품과 직물을 공급하는 세계 선도기업으로서, 또 Gaviota Simbac은 스마트어닝 및 롤링셔터 시스템엑세서리 선도 제조사로서 다가오는 2019년에 처음 참가를 하게된다.
박람회의 성장은 다양한 부분에서 드러나는데, 한국 차양산업분야 기업들의 참가가 뚜렷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동원산자, 대경, 나경, 윈플러스, 제라 등 한국에서 차양산업 기업들은 약 25개 사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기타 해외 참가기업들의 수가 급격히 늘어난 것을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예상된다.

신규 동반개최 박람회 HD+ Asia
연간 중국 인테리어 소비시장은 2천에서 3천억위안 (한화32~49조원) 규모이다. 중국 및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잠재 성장 가능성은 엄청나다. 이러한 성장에 기반해 R+T Asia는 참가기업들을 위한 가능성을 창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에 Yuhang Pavilion이라는 이름으로 Yuhang Home Textile 산업협회관이 운영되었고, 중국의 우수 커튼 제조사들이 참가한바 있다. 2019에는 HD+ Home Textile & Decoration Asia show 라는 새로운 이름의 동반개최 박람회가 E7홀에서 열리게 된다.
HD+ show는 “디자인과 제품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사무공간, 병원, 주거환경 관련 제품들을 소개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HD+는 R+T Asia의 명성에 힘입어 바이어와 참가기업이 모이는 장으로서 해외 비즈니스의 이목을 끌고, 국내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다.

교육 써밋 및 회의의 화제
항상 그래왔듯이 R+T Asia 2019에서도 특별한 교육기회가 제공된다. Smart Home 2025 공동관은 다시 한 번 미래 주거공간의 현실화를 보여주고, 소프트디자인 써밋과 Cadex 회의는 내부 커뮤니케이션의 채널을 만들어 낼 것이다. 2019 건설 장비 컨퍼런스에서는 산업용 도어 정보가 제공될 것이다. InnovAction Hub와 국제 창호 써밋 (IWDS) 역시 세계 트렌드와 진보된 최신기술을 보여주는 쇼케이스가 될 것이다.
R+T Asia 2019 참가 및 참관 관련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rtasia.or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