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호 5/25] (사)한국가공유리협회, 워크샵 개최
지난 5월 18~19일 경남 및 부산시에서 ‘화합과 결속’의 장 마련
(사)한국가공유리협회(회장 이준우 (주)태광안전유리 대표이사)가 지난 5월 18일과 19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및 부산시에서 2018년 국내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 지역 회원사들이 동참한 가운데 판유리 가공공장 견학과 석찬 및 담소의 시간을 가지며, 협회와 가공유리 업계의 공동 발전을 위한 비전과 이념도 공유했다.
한국가공유리협회 이준우 회장은 이번 워크샵은 “이사회를 중심으로 경남 및 부산시에 있는 회원사들과 화합을 위해 모인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며 “제2기 출범을 통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 속에 관련업계에 도움이 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금강제경유리 예종일 대표이사도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며, 주인의식과 목적을 가지고 미래 가공유리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를 정해 앞으로 관련업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샵은 회원사의 화합과 결속 도모를 목적으로 경남 및 부산시 회원사인 건설글라스테크, 금강제경유리, 지오글라스(디오테크), KGT, 아진유리 등과 다수의 이 지역 유리 관련업체 관계자가 참석, 회원사 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다. 한국가공유리협회는 비영리와 판유리 가공 산업의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발족하여 올해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며,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www.glassjournal.co.kr
*(사)한국가공유리협회 문의 전화 : 02-6954-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