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호 2/25] 전국유리협회 제18차 100회 정기회의 개최
지난 2월 6일 가천대학교에서 친목도모의 장 마련
전국유리협회(회장 이의찬 세광유리 대표이사/이하 전유회)는 지난 2월 6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18차 100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전유회 이의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유리인의 정보교류 및 상호간 이해와 소통을 통해 친목을 도모해온 이 모임이 18년과 100회를 맞이했다”며 “앞으로 200회 300회 이어갈 수 있는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회원사 모두가 협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운영위원장인 이단식 에센스바스텍 대표는 축사에서 걱정과 기대 속에 제1회 모임을 시작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그동안 전유회를 이끌어온 전임 회장 7명의 노고와 회원사의 협조가 있었기에 현재 모범적인 모임이 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전유회는 이날 전임 최종국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종국 전임 회장은 앞으로 회원으로서 전유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밖에 2018년 중국 상해 유리전시회 공동 참관에 대한 일정을 논의와 2부 순서로 한국칼존경영연구원장 조영모 교수를 초청, 경제성장과 어르신들의 행복이란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전유회는 판유리, 거울 관련 업체 종사자들의 친목모임으로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다. 전유회는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신규 회원사를 모집 중이다. www.glassjournal.co.kr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2711-1112(강구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