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호 11/25] Fenestration BAU China 2017 /2017 중국 상해 창호 전시회-단독 부스 출품 업체
(주)현대자동문 ‘하부레일 없는 3연동 자동 수동 중문’
자동문 분야 노하우와 경험 집약된 3연동 중문에 높은 관심
하부레일이 없는 ‘다단 슬라이딩 도어’로 특허를 획득한 (주)현대자동문(대표이사 성하섭)이 Fenestration BAU China 2017에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단독 부스로 출품했다. 3연동 중문 제품으로 하부레일 없이 상부레일로 지지하고 개폐하는 부분에 대해 특허를 획득한 ‘다단 슬라이딩 도어’는 기존 바닥레일이 있는 중문과 비교해 문지방 마모시에 바닥레일을 교체해야하는 비용에 대해 절감효과를 볼 수 있고 안전성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문짝 상부에 24개의 롤러를 장착, 문짝 하부의 이격현상을 해소하고 문의 흔들림을 없앴다. 특히 240kg의 하중까지 견딜 수 있도록 내구력을 대폭 향상시킨 점이 주목된다. 또한 바닥의 마찰요인이 전혀 없어 소음이 적고, 부드럽게 개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다양한 칼라와 철망유리 인테리어 유리를 선택 적용하였고, 도어의 개폐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주)현대자동문은 3연동 중문 전용 수동 및 자동문 신제품을 출시하여 국내 유명 전시장에 잇따라 참가한데 이어 이번 Fenestration BAU China 2017에도 참가해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이 부스를 참관한 방문객들은 20여년간 자동문 분야에서 노하우와 경험을 쌓은 (주)현대자동문의 기술력에 집중하면서 자동문 분야의 노하우와 경험이 집약된 신제품 3연동 중문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자동중문의 부속품은 장시간 사용 시 열을 받지 않고 강력한 힘으로 최적의 구동이 가능한 DC모터와 Micro Process를 내장하여 안전성과 정확한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 자가진단 기능으로 시스템을 진단하고 정전 시 설정 값 유지 기능의 컨트롤러, 소음 최소화 및 도어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롤러 사용으로 믿음을 더했다. 그밖에 우수한 디자인의 센서, 스위치와 간편한 시공성도 돋보인다.
(주)현대자동문은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150만회 개폐시험과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의 생산체계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품종의 자동문 관련 제품 특허를 보유 중이다. 그중에 ‘언발란스 자동문’은 두짝문의 크기를 서로 다르게 구성하여 일명 짝짝이 자동문이라고도 불리는데, 출입구 중앙이 한쪽으로 치우친 곳 또는 출입구 한쪽에 유동이 많은 곳에 적용성이 매우 크다. 두 개의 기계박스가 사용되는 양개형 슬라이딩 자동문과 달리 한 개의 기계박스만 사용되므로 내구성과 안전성이 매우 높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