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호 11/10] 2017 제주경향하우징페어 호림도어, 경원알미늄과 지역창호업체 홍보전 뜨거워!

*JJ시스템폴딩도어 대리점 ‘미주산업’
 미주산업(대표 이근천)은 폴딩도어제조업체인 JJ시스템폴딩도어 대리점이다. 이번 전시회에 가성비가 우수한 JJ시스템폴딩도어와 태풍 대비 고풍압, 단열이 뛰어난 독일 VEKA 시스템창호, 동방노보펌의 방화문 및 단열도어, 차밍글라스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출품했다. 
 특히 JJ시스템폴딩도어는 프레임이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구성돼 있어서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가스켓 구조로 단열이나 방풍, 방음, 기밀성이 우수하다. 구동시 문과 문 사이에 충분한 공간확보를 하고 공간사이에 가스켓을 설치함으로써 손끼임에 대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상하부에 동일한 런너를 사용함으로써 폴딩도어를 여닫을 때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런너는 바닥에 넣을 수 있어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주)신양윈도우, AL+PVC 등 230mm 단열 이중창 개발품 출시
 제주시 거로남길에 위치한 (주)신양윈도우(대표이사 부길범)는 바람과 태풍, 비가 잦은 지역 특색에 부합한 알루미늄 재질의 계단형 및 수평형 단열 이중창과 중중연창, 중연창, 단창 등의 기능성 창호제품을 출시했다.
 이 회사의 수평레일 230mm 단열이중창은 폭우나 태풍 등 외부 풍압에 의해 빗물 역류를 차단하도록 배수구가 매입되어 있고, 내외부 창의 색상을 다르게 선정해 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레임 4면의 45각면 제작과 12mm 홈 마감선이 있어서 배수구를 막을 염려가 없다. 또 230mm 계단형의 경우, 내부창을 38mm 높게 계단형으로 설계해 내부 프레임으로 빗물 역류시에도 배수구를 통해 다시 배출되기 때문에 내부 프레임에 물고임 현상이 없다. 
 그리고 230mm 단열 중중연창은 학교, 관공서, 오피스 건축물에 적합한 제품으로 상하 고정유리를 자유롭게 구성하여 설치가 가능하고, 고정유리 부분의 실리콘이 수명을 다해도 누수되는 빗물은 배수구를 통해 배출하기 때문에 내부 유입을 차단할 수 있다. 습식공법에도 단열재 충진이 쉽고, 단열층을 3단으로 구성해 단열성이 좋고, 결로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건우하우징우드 제주점, 창호부터 내외장재 및 철물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승부수
 종합건축자재 유통업체로 잘 알려진 건우하우징우드는 제주점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창호제품에서부터 내외장재, 철물제품을 선보였다. 창호재의 경우, 미국식 창호인 제이드(JADE), 알파인(Alpine), 피닉스(Phoenix) 시스템창호와 파티오도어를 출시했다. 또한 북미 및 유럽타입의 단열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외부도어와 방화문, 각종 철물자재를 출품했다. 건우하우징우드는 전국영업과 발빠른 고객대응을 위해 이번 제주점 이외에도 김해, 고성, 광양, 광주, 경주, 안동의 7군데에 지점을 두고 전국 최대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대호산업, 알루미늄 핸드레일과 휀스, 징크 출시
 부산 알루미늄 건축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대호산업은 제주지점을 통해 알루미늄 난간대 및 핸드레일과 휀스, 징크제품을 출시했다. 알루미늄을 이용해 핸드레일, 울타일, 조립 징크, 방수 슬리브 등을 생산해 온 이 회사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각종 특허와 디자인등록증을 보유했다.
 물받이 기능이 있는 난간대의 경우 기존 난간대와 달리 하부가 벽에 붙어 있어 물건의 추락을 방지하고, 물이 외벽을 타지 않고 흘러내리므로 오랫동안 외벽이 깨끗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앵글조립이 아닌 홈에 끼우는 조립방식으로 편리하고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