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유리협회 제25차 141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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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서울시 송파구에서 운영계획 및 7개 신규 회원사 가입
-(사)한국판유리창호협회 김종화 회장과 김용신 본부장 초청

전국유리협회(회장 최영주 / 이하 전유회)가 지난 2월 14일 서울시 송파구 플로렌스에서 제25차 14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유회 최영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유회는 지난 24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단체로 수많은 선후배 회원님들의 노력과 헌신 속에 지금까지 지속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교류의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단합과 화합을 통해 모임을 더욱 발전시켜나가자”고 전했다.
전유회는 이시열 총무의 주재로 2025년 운영 계획도 알렸다. 2/4분기 국내 여행과 중국 북경 유리전시회 참관일정을 논의하고 4/4분기 가을여행 및 골프대회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회의안건으로 자방업체의 참석지원과 연회비 조율 및 단톡방 활성화 방안도 모색하며 활동에 들어갔다.
전유회는 7개 신규 회원사도 참여했다. 신규 회원사는 경기도 하남시 삼은실란트(대표 오상철), 파주시 무창에프엔지(대표 이강일), 안성시 금성하이테크글라스(대표 전흥운), 광주시 다나글라스테크(대표 최기현), 화성시 신광유리(대표 홍종근), 이천시 굳센글로벌(대표 강웅식), 충북 음성 금성테크(대표 이상식) 등이다.
특히, 이날 사단법인 한국판유리창호협회 김종화 회장과 김용신 본부장을 초청해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한국판유리창호협회 김종화 회장은 “전유회는 25년차를 맞이한 연륜과 역사가 깊은 단체로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며 “협회와 전유회가 조인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마련해 관련 산업이 발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유회는 친목도모와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올해 25년차를 맞이했다. 친목 모임 중에는 전국 최대 회원사도 구성하고 있다. 이 모임은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상시 신규 회원사도 모집하고 있다. [최승연 기자]

*문의 : 010-4035-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