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호 7/10] 국내 건축 전문 전시회를 대표하는 높은 인지도 과시!

창호 대표기업 대거 전시, 열띤 홍보전으로 연일 문전성시 이뤄

 일산 KINTEX에 이어 서울 COEX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페어 서울전시회가 국내 건축 전문 전시회를 대표하는 높은 인지도를 과시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지난 629일부터 72일까지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건축자재, 리빙, 인테리어, 하우징 업체 300여 업체 등이 총 출동하여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 트랜드 위크 세미나와 다양한 컨퍼런스도 진행하며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2017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자재, 리빙, 인테리어를 테마로한 전시기획이 돋보였다. 한국인테리어소비자협회의 전시부스에는 협회 파트너 시공사인 한화L&C, 지성하우징, 와이엔이 등과 협회 참여업체인 재현하늘창, 이지폴딩 등의 업체 제품을 대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재현하늘창은 이 전시부스에서 올해 새롭게 라인업한 하늘창 샤시신제품과 신규 카다록을 대거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이지폴딩 또한 새로 출시한 U-PVC 폴딩도어와 열관류율이 우수한 알루미늄 폴딩도어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중문업체로는 하부레일 없는 호차방식의 3연동 중문으로 특허를 획득한 ()현대자동문 참가부스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종합 부스에는 국내 대표 창호 하드웨어 업체인 에이스이노텍()와 알루미늄 창호업체인 ()대우경금속, ()삼현이앤씨, ()한맥창호가 참여했다

 매번 신제품을 출시해 전시회에 선보이고 있는 마스터테크
()는 기능과 성능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폴딩도어와 우편함, 무인택배함을 이번 전시회에 출시했다. 폴딩도어의 경우 고강도 프로파일을 비롯해 손잡이, 힌지, 주름방충망 등 부자재까지 자체 기술력을 통해 기능성 자재로 재정비해 이번 전시회에 출시함으로써 시너지를 높였다.

단열방화문으로 국내 방화문시장을 선도하는 성우스타게이트 또한 단열
, 방화기능을 대폭 높인 현관문, 및 방화문 신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러브하우징은 개발 제품인 방범안전방충망 윈캡스로 신개념 복합기능 방범용 안전방충망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이밖에 시스템 창호와 도어 전문업체인 윈
도어()와 알파칸은 기밀, 단열의 기능성과 외관이 우수한 시스템창호와 커튼월을 전시했다
 또 목재 아트월, 마루재, 데크재, 사이딩 전문업체인 ()케이디우드테크는 원목의 아름다움과 단열 및 기밀기능이 우수한 현관문과 방화문, 시스템도어를 출시했다.
 
빅하우스는 아존공법의 단열 현관문을, 진흥건업()는 독일 생산 프리미엄 품질의 지붕창을, 중국기업인 DANSN은 내습성이 우수한 HDF 재질의 실내도어를, 엘도어(엘금속)은 스틸을 응용한 현관문과 중문, 슬라이딩문, 방화문을 출시했다.
 (
)대신건업의 매직스 폴딩과 ()오즈텍의 태양폴딩를 비롯해 중문업체로서 하부레일 없는 호차방식의 3연동 중문으로 특허를 획득한 ()현대자동문과 동국이엔지의 늘품도어가 전시회를 빛냈다
 영림화학은 영림프라임샤시창호를 비롯한 인테리어 건장재 전 품목을 대거 출시했으며, 윈체의 경우, 인테리어 건장재 업체인 에넥스와 손잡고 창호 전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