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3호 10/25] 전국유리협회_지난 10월 11일 제22차 117회 정기회의 개최
– (주)지에스모아, (주)제일그라스, (주)삼정유리, 삼진유리 신규 회원 가입
전국유리협회(회장 강대현/이하 전유회)가 지난 10월 11일 서울시 송파구 더피에스타에서 제22차 117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전유회 제12대 집행부가 처음으로 주재하는 첫 모임이 되었다.
전유회 강대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을 비롯해 고금리와 고물가 및 고임금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동안 유리인이 보여준 근성을 바탕으로 현 위기상황을 함께 이겨내자”고 전했다. 또 모든 회원사의 건강과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전유회는 공지사항으로 현재 부회장 2명 중에 1명을 수석 부회장으로 자동 승격하는 안과 차기 임원 선출 시에 회의 장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추천을 받으면 선출이 가능한 안건을 통과시켰다.
집행내역으로는 영동복층유리(대표 김대경) 이천공장 화재 지원금과 현대아트도어(대표 함웅식) 빙모상에 대한 조의금 전달 및 회계 상황도 보고했다.
그밖에 신규 회원으로 (주)지에스모아(대표 박규태), (주)제일그라스(대표 이근필), (주)삼정유리(대표 김동빈), 삼진유리(대표 김의환) 등 4개사 가입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한 지에스모아는 건축물의 다양한 공간에 적용이 가능한 실리콘 실란트 전문 제조업체이며, 제일그라스는 음성에서 복층유리를 생산하고 있다. 삼정유리는 경기도 평택에서 복층과 강화유리를 생산하며, 삼진유리는 여주에서 복층 및 접합유리를 생산하는 회사다.
전유회 관계자는 “이 모임이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 및 신규 회원사도 늘어나야한다”며 회원사 증대를 위한 회원 모두가 의견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도 요청했다.
한편, 전유회는 친목 도모 및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간 비방 및 분파 행위 금지를 목적으로 지난 2001년 발족한 이래 친목 모임 중에 전국 최대 회원사를 구성하고 있다. 2개월에 1번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상시 신규 회원사도 모집하고 있다.
*전국유리협회 문의 : 010-8733-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