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9호 11/25] (주)선정유리_‘폐유리, 폐기물, 재활용품’ 수거 처리, 전국 지역별 공장 운영

-자동차유리, 접합유리, 창호교체 철거유리 및 프레임, 폐합성수지, 유리가루 등

(주)선정유리(대표 윤석균)는 폐유리와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 처리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협업을 통해 전국 지역별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선정유리는 인천에 위치하고, 수도권은 아라한이앤지(주), 강원도 (주)대진유리산업, 영남권 (주)경상산업, 호남은 (주)신한유리가 담당한다. 따라서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및 산업용 폐유리와 폐기물, 재활용품 처리 공정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각 공장에는 폐유리 분쇄기와 접합유리 분쇄 및 분리기, 산업용 폐기물 분쇄기 등 재처리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 설비를 통해 투명 폐유리, 로이유리, 강화유리, 복층유리, 접합유리, 인테리어용 칼라유리, 거울 등 각종 폐유리를 재처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수거 운반을 위해 다수의 7.5톤 너클 크레인과 25톤 덤프트럭, 3.5톤 카고 크레인 등을 운행 중이다.
선정유리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처리 기술과 설비 보유 및 전국 공장을 통해 관련 업계에서는 꼭 필요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수거한 폐유리는 재생처리를 거쳐 등급별로 선별작업을 통해 유리병과 판유리 제조공장으로 공급하여 재활용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국에 폐유리와 재활용품은 기본으로 자동차유리, 접합유리, 창호교체 현장에서 나온 철거유리 및 프레임, 폐합성수지, 유리가루 등을 비롯해 처리하기 힘든 폐기물까지 전문적으로 수거 처리하고 있다”며 “신속한 운반과 처리 공장 설비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 절감에도 앞장서는 친환경적인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선정유리는 지난 2000년 폐유리 전문 수거업체인 선정상사로 출발했다. 2004년 (주)선정유리로 법인전환을 이루었고, 재원 재생산업체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갔다. 2011년 강원도 횡성에 공장을 확장하고 2015년에는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인 아라한이앤지를 설립했다. 이후 영남과 호남 지역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전국적인 수거, 운반, 재처리 시스템을 갖췄다.

*인천 본점 (주)선정유리 T. 032-567-9077
*수도권 지역 아라한이앤지(주) T. 031-352-3264
*강원 지역 (주)대진유리산업 T. 033-345-9588
*영남 지역 (주)경상산업 T. 053-716-9078
*호남 지역 (주)신한유리 T. 063-546-8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