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호 7/25] ‘폴텍황사청정망’ 네델란드와 한국기업의 비즈니스 성공모델 선정

 대코시스템(주)(대표이사 서정국)이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폴텍황사청정망’이 네델란드와 한국기업의 비즈니스 성공모델로 선정됐다. 

 160년 전통의 네델란드 특수직물 제조업체의 혁신적인 섬유기술을 적용한 ‘폴텍황사청정망’을 국내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대코시스템(주)은 이와관련해 지난달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네델란드 대사관 주최의 ‘Netherlands-Korea Partners in Business’ 행사에서 네델란드와 한국 기업간 성공적인 파트너쉽 사례로 ‘폴텍황사청정망’을 소개했다.
 
 대코시스템(주)는 이 행사에서 ‘폴텍황사청정망’으로 국내 수입·유통기업의 유일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 새로운 사업 아이템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고 있는 국내 기업과 한국시장 진출에 관심을 두고 있는 네델란드 기업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코시스템(주) 주창건 전무는 “폴텍황사청정망‘은 직물 제조에서 오랜 전통과 기술력을 갖고 있는 네델란드 직물회사의 특수코팅처리 정전기 원리를 통해 황사나 미세먼지, 꽃가루처럼 공기중에 전파되는 모든 종류의 오염된 입자와 벌레를 실내로 유입되지 않게 막아주는 제품이다”며 “대코시스템(주)는 성장하는 한국의 실내 공기청정시장을 선점하고자 지난 2015년 관련 제품의 품질검증을 마치고 폴텍사업부를 신설, 201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해 단기간에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중에 있으며, 제품의 우수한 성능이 알려지면서 현재 국내 건자재 대형업체를 비롯 대형건설사에서도 ’폴텍황사청정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네델란드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과 네델란드 간의 교역 및 비즈니스 협력을 증진하고자 개최됐으며, 로디 엠브레흐츠(Lody Embrechts) 주한 네델란드 대사를 비롯 네델란드 기업과 협력중인 필립스코리아를 포함한 국내 수입 및 유통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