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호 9/25] ‘코로나19’ 시대, 진정한 ‘집수리’ 소비는 지금부터?
– 집콕’ 족을 통한 “진정한 ‘집콕’ 소비”는 지금부터가 시작?
– ‘집콕’ 열풍 속, 세계의 집수리 시장을 들여다 본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 트렌드가 ‘홈바디 이코노미(Homebody Economy)’라고도 불리우는 ‘집콕소비’로 체인지 되고 있다.
세계 각국 정부의 행정명령 및 비즈니스 임시 폐쇄조치 등에 따라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이 온/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언택트(Untact)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인 것이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온라인 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품목은 가전제품, 전자제품, 건축자재, 취미용 DIY(Do It Yourself) 등으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건축자재 분야에 대한 판매량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집콕’족을 통한 ‘진정한 ’집콕‘소비’는 지금부터가 시작인 것인가? ‘집콕’열풍 속, 세계의 집수리 시장을 들여다본다.
집에서 시간 보내면서 주택 관련 제품과 서비스 수요 크게 증가
‘집콕’ 수리(home repair and gardening) 제품은 지난 여름 시즌동안에 해외 각국의 소비자 사이에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DIY가 크게 발달한 캐나다의 경우, 5월부터 10월까지가 전통적인 집수리 시즌으로 전국 집수리 소비의 약 60% 이상이 이 기간에 집중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상사태 중에도 집수리 관련 업종이 필수 업종으로 분류돼 영업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캐나다 집수리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으로 약 600억 달러에 달하며 전체 건설시장에서 33% 비중을 차지할 만큼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5월 집수리 시장 매출은 약 3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654% 성장을 보였다. 역대 최고 월간 성장률이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36.9% 낮은 수준이다. 하반기에 더 큰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캐나다의 집수리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수요가 큰 영역은 DIY 인테리어 및 실내 보수, 지붕 보수, 정원(잔디) 관리, 옥외 베란다 설치, 다용도실 설치, 펜스 보수, 페인팅, 차고 보수 등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되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거실 확장이나 재택근무 공간 마련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 수요도 크게 증가세다. 그뿐만 아니라 고령화 현상 등으로 인해 스마트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자동 창문 블라인드, 자동조명, 스마트 보안설비 등 홈오토메이션 기능을 도입하는 가구도 늘고 있다. 7월 맥킨지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캐나다인 중 올해 집수리 예산이 예년 수준 이상이라고 말한 응답자가 86%나 돼 하반기 집수리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는 예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기대가 크다. (KOTRA 밴쿠버 무역관 자료 발췌)
온라인 플랫폼 활용, 높은 수준의 제품품질과 서비스 제공
체코의 경우, 온라인에서 구매한 주택수리 및 원예용품 시장규모가 3,791.9 백만 체코 코루나에 달한다. 이 나라 역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집에서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홈코노미’ 산업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재택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가구조립, 창문이나 문의 개보수, 주택수리 등 집에서 직접 만들고 수리할 수 있는 홈리빙 제품들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특히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리뷰, 고객만족도 등이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만큼 높은 수준의 제품품질을 갖추고 다양한 배송시스템, 지불방법 그리고 고객서비스 센터 등을 통해 다양하고 질 높은 부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KOTRA 프라하 무역관 자료 발췌)
국내 창호시장을 이끌고 있는 LG하우시스, 현대L&C, KCC, 윈체, 금호석유화학 등이 온라인(오픈마켓)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다양한 매체(TV홈쇼핑, 라디오, 스마트폰 APP 등)를 활용하여 유통채널을 확장시키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된다.
‘코로나19’ 사태가 프랑스, 세르비아에서도 일상을 집어삼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비즈니스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거짓말처럼 조용히 다가와서 크나큰 상처를 만들고 있지만 프랑스, 세르비아의 기업들도 살아남기 위해서 혹은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중심이었던 세르비아에서 그 무게중심이 온라인으로 이동해 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언택트(Untact) 서비스, 플랫폼형 비즈니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세르비아에 비즈니스 모델과 변화가 새롭게 소개되고 있다.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자료 발췌)
프랑스의 2019년 온라인 쇼핑 지출액은 1034억 유로로 지난해인 2018년 대비 11.6% 성장, 2018년은 전년 대비 13.4%의 성장률을 보였다. 현재 프랑스 산업의 10%는 온라인 시장이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 이용자는 41%가 25세에서 34세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자상거래 이용률이 더욱 상승했으며 특히 대형마트, 전자제품, DIY 기업의 웹사이트는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수령하는 ‘드라이브’ 서비스는 지난 3월 2~8일의 매출이 약 1억6000만 원으로 전체 매출의 7%를 차지했을 정도로 프랑스에서 인기가 높았으며 드라이브 서비스가 출시된 이후 동기간 대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달성했다. 프랑스 기업들은 드라이브 서비스 외에도 온라인 결제 후 매장 락커에서 비대면으로 수령할 수 있는 Click&Collect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옴니채널 플랫폼 운영에 힘쓰고 있다. 2019년 현재, 프랑스의 가계 소비 지출 비율 중 집수리나 주택관리 등에 소비하는 비율은 3.6%다. (KOTRA 파리 무역관 자료 발췌)
코로나로 인해 파라과이에서는 온라인 마켓이 크게 성장할 계기가 마련됐다. 파라과이에서 온라인 마켓은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이동제한 조치가 장기화되고 외출 자제가 일상이 되며, 기업들은 온라인 마켓을 서둘러 개발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파라과이의 소비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 파라과이에서도 연일 실업자가 증가하고 있어 생필품 위주의 소비가 주를 이룰 것이라는 게 대다수의 의견이다. 하지만 구매 여력이 있는 상류층의 경우 소비를 더욱 늘리고 있다. 파라과이에서도 상류층의 명품 소비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 증가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파라과이의 경우 빈부격차가 심하고 구매력이 있는 중상류층과 일반인의 소비 패턴이 극명하게 나뉘는 것이 코로나 이전의 특징이었다면 포스트 코로나에는 이러한 현상이 심화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파라과이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집”에 대한 소비 증가이다. 파라과이 상류층의 경우 1년의 3~6개월 정도는 해외에서 보낼 정도로 여행을 많이 한다. 현재 코로나로 여행을 못 가는 이들 인구는 주택 개조, 인테리어 공사, 가구 구입 등을 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상황에서도 가구 시장, 인테리어 시장은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TV 시청, 온라인 게임, 넷플릭스와 같은 OTT 서비스들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KOTRA 아순시온 무역관 자료 발췌)
기존 주택 수리하는 리모델링, DIY 용품 판매 증가
남아공 주택의 창틀, 실내도어 등은 나무나 철재가 많이 쓰인다. 최근 경기침체 속에 집값은 떨어지고 월세도 수요가 줄어들자, 많은 집주인들이 기존 주택의 자재를 바꾸는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추세다. 기존 주택 수리나 새 집 설계시에는 건축가들이 기존 문제점을 보완한 소재를 추천하고, 또 그 소재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소득층 고객들 사이에서는 바닥재 이외에도 집안 열기 보온을 위해 바닥열 자재 수요가 높은 반면, 남아공 전기 보급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요즘에는 에너지 낭비 및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서 이중 창문틀과 같이 건물 자체에서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자재 및 설계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창호 뿐만 아니라 내구성 있는 바닥재, 친환경 조명 및 단열재와 벽지 등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KOTRA 해외시장뉴스 발췌)
호주는 높은 인건비와 함께 지난 10년간 주택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DIY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2018년 기준 호주 DIY 가구를 포함한 하드웨어 및 건설재 소매시장 규모는 219억 호주달러로 향후 5년간 연평균 1.6%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호주인들은 임대보다는 주택 소유를 희망하고 비용 절약을 위해 가정에서 조립식 가구를 구입하고 하드웨어 제품을 직접 구입해서 집수리하는 것을 즐김에 따라 DIY 가구, 홈 엔터테인먼트, 홈 리노베이션, 인테리어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DIY 시장 유통구조는 크게 Bunnings Warehouse, Mitre10사와 약 5200개의 중소기업으로 양분화돼 있다. 대형 유통사들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한 신제품 프로모션, DIY 홈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매장 내에서 DIY 제품 판매뿐 아니라 집수리 전문가를 고용해 DIY 관련 어드바이스를 적극 제공한다. (KOTRA 멜버른 무역관 자료 발췌)
최근 호주 정부는 주택 건축 및 개보수 비용 보조금 정책으로 총 6억88만달러 예산을 투입하여 건축 업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있으며 이번 정책으로 약 14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비상사태를 계기로 많은 일본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일하는 방식에 대한 패러다임 자체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장기간 계속된 ‘집콕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집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등장한 것이다. 이 때문에 업무 공간과 생활 공간을 분리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홈오피스’나 직원들의 바이러스 감염 리스크를 분산하는 ‘스몰오피스’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코로나19가 잠잠해진 이후에도 한동안 재택근무용 집‧가구‧설비, 그리고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인테리어 서비스 등의 새로운 비즈니스가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나고야 무역관 자료 발췌)
포스트 코로나19, 스마트 홈 솔루션에 변화
비대면 개별화, 간소화, 방범, 편리성 추구하며 자동 잠금/환기 및 방범장치 등 활성화
포스트 코로나19에 따른 시장변화는 주택분야에 있어서 방역, 개인화 및 개별화, 간소화, 효율화, 비대면 등으로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따라 자동잠금장치, 환기장치, 방범 등의 건축자재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재생에너지 관련 태양광패널과 저장소(배터리) 그리고 에너지 고효율 및 절약 관련 제품도 유망 주택자재 및 용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창호, 스마트 유리, 스마트 자연환기, 스마트 필름, 스마트 경첩 및 힌지, 도어락 등의 제품이 그 것이다.
창의 개폐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창호는 IoT 기술을 창호에 접목해 창호의 개폐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국내 창호선두기업인 LG하우시스의 경우, ‘스마트윈도우 IoT오픈알람’ 제품을 선보여 창에 부착한 IoT오픈알람 센서와 LG유플러스의 IoT허브를 활용해 외출/취침 시 창의 움직임이 감지됐을 때 경고음이 울리고 스마트폰으로 창의 개폐 여부를 실시간 거주자에게 전달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와관련 “창 개폐 여부가 안전뿐만 아니라 거주자의 건강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스마트윈도우 IoT오픈알람을 출시했다”며, “향후 실내외 공기 상태에 따라 실내 환기 시점을 알려주는 실내 공기센서 등 다양한 스마트·IoT 서비스 및 기기를 선보여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집이 주인을 알아보고 스스로 문을 열어주는 기술이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타고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는 기존의 디지털 도어락에 IoT(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됨에 따라 실현된 것으로서 향후 방범체계 혁신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도어락에 IoT 접목 기술이 뜨고 있는 것은 최근의 특허출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IoT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도어락의 출원은 2009년부터 5년간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가 2014년 27건, 2015년 48건이 출원되는 등 매년 두 자릿수로 급증하고 있다.
IoT 기술 접목은 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라 본격화되어,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도어락을 열고 닫을 수 있게 하였으며, 이후 인공지능 디지털 도어락 기술의 발전을 견인하였다. 인공지능 디지털 도어락 관련 발명은 2003년에 국내 최초로 출원된 이후 2013년까지 총 8건에 불과하였으나, 2014년에만 7건 출원되는 등 늘어났다. 2014년을 기점으로 한 IoT,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도어락 출원의 증가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른 현상으로 보이며 당분간 지속될 것이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 IoT 관련 디지털 도어락 출원은 전체 디지털 도어락 출원의 1/3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디지털 도어락에는 손잡이, 키패드, 회로기판 등이 포함되는데, 초창기에 RF카드, 지문인식, 안면인식과 같은 암호 코드 기술에 관한 출원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사전등록이 필수적인 관계로 불특정 다수에 대한 선별적 출입허용에는 적용이 어려웠다.
최근 디지털 도어락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지능이 접목되었는데, 이는 사전 등록 없이는 남자와 여자, 어른과 어린이를 정확하게 구분못했던 기존 안면인식 기술의 약점을 극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여자 공중 화장실에는 여자만 출입을 허용하고, 옥상 출입문은 어른만 열수 있도록 허용하는 디지털 도어락 장치를 조만간 일상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디지털 도어락이 IoT화 되면서 인공지능, 대화형 스피커 등과의 결합도 가능해 졌다. 이를 통해 거실, 주방 등에서 현관까지 나가지 않고도 말로만 문을 열수 있는 시대가 열렸고, 사용자는 생활 속에서 보다 편리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관문에 장착되는 도어클로저(door closer)는 주로 현관문 등에 설치해 문이 부드럽게 천천히 닫히도록 하는 장치로서 이 역시 도어의 자동화, 스마트화를 이끄는 건축자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스마트유리시장 또한 마찬가지다. 스마트유리는 10년 전만해도 전체 유리시장의 20% 이하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용 LCD기판용 유리의 경우에는 국내 시장규모가 매년 증가하여 현재는 전체 유리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유리의 산업경쟁력강화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휴대폰 등과 같은 핵심후방산업들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며, 특히 이들 품목들이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투는 제품들이므로 이들 완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또한 이들의 핵심소재인 스마트유리의 경쟁력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스마트 유리는 주 용도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기 전자 산업용, 건축용으로 확산되고 있는 관계로 판유리시장과는 달리 계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 스마트 필름, 스마트 차양시스템, 스마트 출입통제시스템과 열효율이 우수한 건축자재의 성장세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스마트 홈 솔루션을 구축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이 전망되고 있다.
환기관련 자재로는 창호자동환기시스템과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미세먼지차단망(방진망), 폐열회수환기시스템의 성장세 또한 기대되고 있다.
*자료참조_ 코트라 KOTRA, LG하우시스, 한국판유리창호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