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호 4/10] KCC 2016년 창호 이맥스클럽 신규 회원사 인증 수여식 개최
지난 3월 23일 삼정호텔에서 신규 8개사 인증 추가
건축자재 종합 메이커 KCC(대표이사 정몽익)는 시가공지원부 주관으로 지난 3월 2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2016년 창호 이맥스클럽(E-MAX CLUB) 신규 회원사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호 이맥스클럽 인증 수여식에는 KCC 임직원 비롯해 8개 신규 회원사 및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KCC 이홍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KCC 창호 이맥스클럽은 본사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하는 회원사들로 이번 신규 회원사들은 고품질 창호 가공의 결과를 얻은 자리일 뿐 아니라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약속하는 자리다”라며 “올해는 건축물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이 강화되고 고성능 창호 신제품의 시장 공급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고객 감동을 위한 가공 품질 우선과 품질 안정화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KCC 본사는 회원사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회원사는 창호 신제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 가공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KCC는 신규 인증을 획득한 8개 대리점을 축하하고 앞으로 회원사들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과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이번 창호 이맥스클럽 신규 회원사는 충북 음성 태광창호, 충남 천안 국영지앤엠, 서울 송파 알토지앤엠, 경남 창원 (주)금진실업, 경기 김포 (주)다모아, 경기 양주 파주 에버그린윈도우, 전남 화순 여주 (주)이화하우징, 경북 영천 팀시스템, 등 8개사다.
따라서 KCC 창호 이맥스클럽은 지난 2008년 17개사를 구성, 국내 업계 최초로 창호 품질 인증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전국에 걸쳐 총 67개 회원사로 확대되었다. 창호 이맥스클럽은 국내 창호시장에서 최고 품질의 제품 공급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창호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KCC는 전주공장 창호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 창호 대리점을 대상으로 가공 및 시공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품질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복층유리, 강화유리, 접합유리, 창호 이맥스클럽을 출범하며 판유리와 창호 종합 가공 품질시스템을 제공, 관련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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