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호 3/25] <(주)창조, 꿈쟁이 안심도어>문틈 손끼임 방지기능 색상과 디자인도 ‘예뻐’

가정 안전사고의 70%가 문틈 손끼임, 최근 교육청 일선 병설 유치원과 해외에도 수출


 가정집 어린이 안전사고의 70%가 문틈 손끼임 사고로 발생한다고 한다. ‘꿈쟁이 안심도어’는 이런 점에 착안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1년만에 200여군데가 넘는 시공실적을 나타냈다.

 ‘꿈쟁이 안심도어’는 어린이집의 손끼임 방지 도어시공으로 시장에 알려졌으며, 도어 색상과 디자인에 손끼임 방지 기능을 탑재하여 큰 호응을 불러오고 있다.


손가락 협착사고 및 개폐 소음 방지용 여닫이 문 등 관련 특허만 총 5건

 (주)창조(대표 윤성춘)가 특허 출원한 ‘꿈쟁이 안심도어’는 문틈에 손끼임 방지기능을 하는 고무를 부착하여 뜻하지 않게 문틈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개발된 제품이다.

 어린이집의 손끼임 방지 도어시공으로 이미 시장에 알려졌으며, 도어 색상과 디자인에 손끼임 방지 기능을 탑재하여 큰 호응을 불러오고 있다.

윤성춘 대표는 “문틈에 손가락이 끼어 다치는 부상 및 절단사고가 의외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가정집 어린이 안전사고의 경우, 70%가 문틈 손끼임 사고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 개발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안전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보호대가 부착된 여닫이문과 문틈, 손가락 및 발가락 부상방지 도어, 외풍방지 및 손을 보호할 수 있는 현관문, 손가락 협착사고 및 개폐 소음 방지용 여닫이 문 등 관련 특허만 총 5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와 해외에서 다수 특허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를 응용한 도어는 ABS, 멤브레인 등에 이어 Kids Door로 개발 출시되고 있다. 국내 공중파 방송과 인터넷 방송에 손끼임 방지기능의 특수 도어로 이미 여러 차례 소개되었고, 올해 초 개최된 건축박람회에도 출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형형색색의 디자인성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 계속적인 호조세

 올해로 설립 5년째인 이 회사는 이 제품 개발로 최근 1년여 동안 200여군데 넘는 어린이집 및 어린이 보호시설에 ‘꿈쟁이 안심도어’를 시공했다.

 제품에 손끼임 방지기능이 핵심이지만, 발광체가 함유된 형형색색의 디자인성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여 계속적인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청을 통해 일선 학교의 병설유치원에도 다수 시공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또 베트남과 몽골의 해외에도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실내 도어 뿐만 아니라 방화문과 현관문에도 접목이 가능한 ‘꿈쟁이 안심도어’는 기술과 제품의 업그레이드로 계속 신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며, 센서와 조명 등 부가적인 기능을 접목하여 도어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www.windowjournal.co.kr

 (주)창조 꿈쟁이 안심도어 050-5500-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