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호 6/10] PNS 홈즈(舊 PNS 더존샤시)
포천, 시흥 지역에 이어 울산 新물류센터 1개소 오픈!
2016년 천안평택물류센터까지 전국 16개소의 네트워크 구축
2016년 1월 포천, 시흥 물류센터를 개소하면서 수도권에 총 5개소의 물류센터를 포함하여 전국 14개소의 국내 창호 업계 최대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창호 선도 기업 PNS가 지난 5월 울산물류센터를 추가 오픈하였다. 또한 2016년 내 천안평택물류센터까지 추가 오픈, 전국 16개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협력사들에게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소비자들에게는 어디서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울산시 남구 여천동에 개소한 연면적 700여 평 규모의 울산물류센터는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물류센터가 없었던 점, 기존 대리점의 매출증대 및 지역시장 특성에 따른 맞춤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지역 창호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사의 영업 및 수주활동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근 PNS만의 마케팅채널 확보전략인 직영 물류센터 운영정책을 경쟁사들이 벤치마킹하고 있고, 종합건축자재 기업으로 사업영역 확장 및 다변화 전략에 따라 기존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더욱 더 강화, 수성하기 위한 전략적 목적이 있다고 풀이된다.
2016년 10월 내 오픈 예정인 천안평택물류센터는 합성수지 창호재 단일 공장으로 국내 최대 생산 Capa.를 보유한 PNS 천안공장의 영업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신규 건설 수요 및 택지 개발 등이 예상되는 수원, 시흥에서 천안으로 이어지는 연장선 상에서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연면적 1,300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현재 사무동 및 공장동에 대한 설계 업무까지 마무리하였다.
국내 창호업계에서 가장 많은 16개소의 직영물류센터를 보유한 PNS는 “PNS가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면서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다방면에서 협력사와의 공생 및 성장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산 활동 측면에서 전국 직영물류센터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상시 재고를 많이 보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즉각적인 자재 수급이 가능하도록 하여 협력사가 공급 편의성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그리고 R&D 활동 측면에서는 지역 물류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다양한 VOC(Voice of Customer) 역시 R&D 활동의 방향성 및 근거가 되어 2016년 상반기 BH Series, ASA 제품을 시작으로 하반기 새로운 입면분할창(AL+PVC 겸용)까지 다양한 신제품 Line-up을 구축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마케팅 측면에서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희영 선수가 리우올림픽 출전이 유력하게 되면서 새롭게 시작한 골프마케팅 활동도 주목받고 있고 지난 5월 21일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쉽(라데나CC) 1라운드에서 고진영 선수(Nefs)와 연장 20홀까지 접전을 펼친 유망주 곽보미 선수의 활약 또한 언론에 회자되면서 김태희씨를 활용한 스타마케팅만큼이나 주목을 받고 있다. PNS는 향후 협력사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물류센터를 확충, 다양한 R&D 및 마케팅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