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호 5/10] 공간시스템창호_고단열 1등급 ‘알루미늄 시스템도어’ 출시
*
공간시스템창호(대표 염현준)가 고급 단독주택 시장 선점을 위해 알루미늄 시스템도어를 본격 출시했다.
금번 제품은 단열·기밀·디자인 등을 고려해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상업시설 등 다양한 건물에 적용이 가능한 프미엄 시스템도어다. 특히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열관류율 0.998)을 획득해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다.
염현준 대표는 “알루미늄 시스템도어는 최근 구조적 안정성, 자유로운 색상 선택, 매끄러운 도장 마감, 화재 시 안전성,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압성 등 건축물의 전문 창호로 재조명을 받고 있는 시점”이라며, 시장 출시 배경을 전했다.
공간시스템창호의 시스템도어는 창틀과 창짝의 입면 폭을 83mm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다. 장기간 외부에 노출되더라도 일반 PVC창호에서 흔히 발생하는 수축팽창에 의한 창틀 처짐이나 창과 창틀의 이격 현상이 없다.
여기에 47mm의 고성능 삼중유리, 폴리아미드 단열바와 열 차단 커넥터의 이중 단열 시스템, 독일 하드웨어의 접목 등으로 단열과 기밀 성능은 물론 도어 개폐 시 편리하다.
또 다중 잠금장치(3Point Multi Lock)를 적용해 보안성, 기밀성, 방음성능을 강화시켰으며, 도어의 개폐는 외측 오픈 방식이다.
시스템도어의 표면 마감은 3회에 걸친 불소도장 마감으로, 해풍과 염분, 각종 유해가스, 산성비에도 부식되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프레임 컬러는 블랙, 실버, 챠콜, 메탈 그레이, 메트로 브론즈등 총 60여 가지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고단열 시스템창호, 시스템도어, 커튼월 등 알루미늄 시스템창호를 전문 생산하고 있으며, 남극세종기지, 롯데홈쇼핑, 차병원, 독일학교 외 고급 주택, 타운하우스, 빌라 등에 다수 적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