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호 2/25] ㈜대우하이원샤시_발포문틀 품질 경쟁력으로 2021년 Start!

작년 코로나 19로 인한 힘든 시장에서도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매출 증가

PVC창호와 ABS도어시트 압출생산 전문업체인 ㈜대우하이원샤시(대표이사 최경호)는 18년3월 경북 김천으로 확장이전하여 추진해 온 발포문틀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년 발포문틀 판매증가로 인한 추가적인 압출라인 확보와 일정한 품질과 생산성 재고량을 모두 확충했다.

2021년 ABS도어시트, 발포문틀 매출v상승 기대와 함께 품질관리 강화
㈜대우하이원샤시는 지난 2018년 경북 구미에서 김천으로 본사 및 생산공장 이전하면서부터 추진해온 발포문틀은 이전후 1여년 동안 일관된 발포비중 및 물성 테스트를 거쳐 안정된 품질의 제품을 생산을 할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신규제품 영업이 만만치 않았다. 문틀구색이 많지 않아 영업 활성화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기도 했다.
㈜대우하이원샤시는 결코 서두르지 않고 제품 품질을 중심으로 개발 및 시장에 출시하면서 서서히 발포문틀 시장에 뛰어들고있다.
따라서 2020년 “코로나19라는 변수구간을 지나면서도 매출이 제 작년 매출보다 10%내외로 더 향상됐다” PVC창호 ABS도어시트에 이어 발포 문틀 또한 생산공급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는 것이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공장 이전 후 결코 편하지 않았습니다. 17년 하반기 부터 시작된 건설.건축 경제 침체로 인하여 매출감소로 이어지며 더욱 더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위하여 품질향상을 위한 설비 증설 및 설비보수등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무엇보다도 절실했던 신규생산품인 발포문틀을 정상적인 양산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리하여 작년한해 힘든 상황 속에 발포문틀 신규거래업체와 계약체결 및 하반기 전 생산품목인 PVC창호, ABS도어시트, 발포문틀 매출증가로 인하여 19년 대비 10%가량의 매출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대우하이원샤시는 발포문틀시장에서는 후발주자임으로 무엇보다 최선의 품질이야말로 최고의 신뢰다라고 생각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하고있습니다. 현재도 작년부터 발포문틀 발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추가적인 거래선의 발주문의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올해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발포문틀 랩핑생산 기술 대폭강화 생산부 추가 고용계획,균일한 제품품질과 재고량 확보
㈜대우하이원샤시는 작년 발포문틀 생산 증가로 인하여 자동셋팅랩핑기 2대를 증설하여 문틀랩핑생산기술 및 생산성 향상과 신속한 납기를 유지하기위해 보강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작년 상반기 부득이하게 줄였던 생산 인원도 추가 고용계획을 함으로써 안정적인 생산업무 환경 개선에도 기대하며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하여 재고량 확보와 우수한 제품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것이다.
김천 2차 산업단지내 7천여평 규모의 PVC창호,ABS도어시트 뿐만 아니라 발포문틀 생산 전량을 원활하게 생산하기 위해 초고속 압출설비와 배합사이로,이송로,랩핑,적재,출하동선을 완벽하게 갖췄다. 김천 신공장은 본사 사무동과 PVC창호와 문틀 압출공,랩핑동,ABS도어시트,제품창고동으로 구성돼 있다. 공장 내 시험설비 및 시험연구소 설치 계획과 함께 창세트 KS F3117 및 KS F3109를 획득해 관공서 조달시장에도 착실히 준비해가고 있다. 현재 100여종에 달하는 PVC창호 형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설비자동화율90%의 압출생산라인을 통해 안정된 생산설비를 보유중이다.
㈜대우하이원샤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움츠려 들었던 작년 상반기엔 우리업계 모두가 인원감축과 긴축경영에 들어가는 등 걱정에 휩싸였지만, 여름철 긴 장마를 지나고 부턴 밀려드는 수발주 물량으로 정말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라며 “올해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생산업체에서부터 중심을 잡고 정도경영을 추진해 나간다면 우리산업 정반이 반드시 더좋아 질 것이란 기대감을 가질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2021년의 희망찬 메시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