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호 1/25] ㈜거광기업_소비자를 생각한 ‘AL특허창호’

단열, 기밀, 수밀, 편리성 가미. 금속제창 분야 30건의 특허등록!

㈜거광기업은 1982년 ‘거광기업’이란 상호로 출발, 토공사, 철콘공사, 상하수도공사, 철물공사 및 창호공사까지 5개의 면허를 취득 보유하고 있다. 1992년 ㈜서마를 인수 합병하고, 주식회사 거광기업으로 사명 변경. 건설 분야에 40여년간 하나의 이름으로 회사를 지속 발전시켜 왔으며, 2000년부터는 자체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집중하여 금속제창 분야에 30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레일은폐형 미서기창
프레임 레일이 없어서 외관이 미려하고, 오랜 사용에도 먼지, 이물질에 대한 오염이 없다. 레일이 없어 단열부재 커버방식으로 단열성능을 극대화했다. 1 roller of 4 wheel 방식 구동장치로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프레임 내부 인서트 벤트설계로 기밀, 수밀성능이 뛰어나며, 해충 유입 방지기능이 탁월하다.
45도 클램핑 제작방식으로 생산공정을 최소화했다. 2중창으로 구성시 소비효율 1등급이하 제품이다. 단창, 이중창 구성이 자유로워 다양한 용도에 맞게 설치가 가능하다.(학교, 병원, 주택, 관공서 등)

단차없는 미서기창
내부창짝이 코너 커브유도 H/W를 통해 작동하는 커브드 슬라이딩으로 닫힘상태에서 프레임에 완전 밀착되어 기밀, 수밀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닫힘상태에서 유리면이 평행하게 위치하여 상하좌우 커튼월과 같이 구성되어도 외부에서 유리면이 일치하여 외관이 미려하다. 상부 행잉 롤러 사용으로 오랜기간 사용하여도 처짐 등이 발생하지 않고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단열슬라이딩커튼월(양개형)
슬라이딩 커튼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양개미서기 방식으로 환기성이 높아졌다. 롤러 고정부 단열방식을 통하여 단열성능이 향상됐다. 프레임 내부에 플렉시블한 방충망이 내장되어 있어 외관이 미려하며, 오픈시 자동으로 망이 배출되어 유해먼지, 해충을 차단한다. 구조성능 강화를 통하여 중, 대형창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단열 멀티프로젝트(히든벤트커튼월)
기존프로젝트창 대비 프레임 면적을 대폭 감소시킨 설계로 경제성, 단열성능이 향상되었고, 조망 및 환기 면적도 20%이상 상향됐다. 수평부재 내부에 방충망 일체형 방식으로 내외부에 별도 방충망 프레임이 노출되지 않는다. 건물입면에 맞도록 프로젝트, 케이스먼트 다양한 제품구현이 가능하다. 현재 특허등록 후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 진행 중이다.

BIPV 일축트랙킹
회전축을 통한 전동개폐창으로서 외부 태양광모듈 장착으로 개폐에 필요한 전력생산이 가능하다. 내부에 추가 구성을 통하여 더블스킨 방식으로 단열성능을 향상이 가능하다. 당사에서 수행중인 정부과제의 컬러드모듈과 연계하여 조달청 혁신시제품 진행중이다.

거광기업 연혁과 경영방침
㈜거광기업은 회사 모토를 “최적의 제안, 최상의 품질, 납품 기한 엄수”로 잡고, 시장을 이끄는 제품 개발력을 무기로 업계의 표준을 지향하고 있다. 대한민국 금속제창, 융복합제창, 태양광 발전식 커튼월 등 K-Window 선두를 목표로 개발, 제조, 납품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9년 매출은 142억원으로, 직원수는 49명이며, 본사 소재지는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다.
광주광역시 하남산업단지에 위치한 건평 2000평의 제1공장은 알루미늄 압출 라인과 제작, 제조 제2공장은 경기 안성시, 제3공장은, 전라남도 담양군에 위치하고 있다.
문수용 회장은 1982년 거광기업 창립 및 초대 사장 취임, 1992년 ㈜서마 인수 합병 및 ㈜거광기업으로 사명 변경 후 대표이사 취임, 2012년 ㈜삼산알미늄 인수 및 대표이사 취임, 2013년 ㈜경선우태양광 대표이사 및 ㈜거광기업 회장(現) 취임, 2015년 (사)한국알루미늄복합창협회 초대회장 취임, 2018년 (사)한국알루미늄창협회 회장(現), 2019년 ㈜삼장알미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금속제창을 대표하는, 유일한 정부공인 사단법인 한국알루미늄창협회 회장으로, 현재 ㈜거광기업 및 ㈜삼장알미늄, ㈜경선우태양광 외 3개 법인 총 6개 법인의 회장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알루미늄 압출 부문으로 광주 전남 지역에서 금속제창 프로파일 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삼산알미늄 인수 후 분사를 통해, 자동화 및 원가 절감 및 품질 관리 등의 노하우를 습득했다. 기존 ㈜삼산알미늄 경영을 통한 문제점을 대거 거울삼아 신규 및 확장 라인을 세웠고, ㈜삼장알미늄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거광기업 관계사인, ㈜삼장알미늄은 8인치 알루미늄 압출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경쟁력 있는 7인치로 주로 생산을 하고 있다. 월 캐파는 최대 250톤으로, 하루 10톤, 한달 250톤, 연간 3000톤의 프로파일 생산이 가능하다.
㈜거광기업은 기존의 방식대로 전국 각지의 발주처를 본사에서 직접 찾아 영업하는, “직접 영업 – 직접 생산–직접 시공“ 원칙을 준수하되, 각 거점에 특판대리점을 두어 민간 시장에 신규진출 및 확장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MBC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 등 매달 최소1회 이상의 건축 박람회에 참여하여 신제품을 소개하고, 고객의 반응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전통적으로 규격 및 시험 성적 등이 중요한 관공서 납품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성과 마감도가 중요한 민간시장을 타겟팅하여 거광기업의 제품의 전반적인 퀄러티를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거광기업이 강한 영업력을 지니고 있는 관공서 납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며, 조달을 통한 BIPV 외장재 납품 활로를 추가함으로써 제로에너지건축물과 그린뉴딜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한다. 또한 에너지 발전 및 융복합 제품들 위주로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여, NEP를 포함한 혁신제품 및 우수제품 인증을 받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민간시장으로 적극적으로 확대하고자 한다. [㈜거광기업 자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