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제155호] 창호하드웨어 전문업체 에이스이노텍(주)
IoT 기반 창호 하드웨어의 원격제어기술 개발에 속도낸다
국내 대표 창호 하드웨어 전문업체인 에이스이노텍(주)(대표이사 안경규)는 사물인터넷(IoT)에 기반한 창호 하드웨어의 원격제어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가 이 기술을 개발하게 된 원초적인 발단은 ‘방범성능을 강화시킨 하드웨어 개발 역량 강화’에 있었다. 국내 건축시장에 방범성능이 강화된 창호자재의 수요 전망이 클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특히 건축물의 주 침입경로인 창과문, 셔터, 그리고 이를 구성하는 하드웨어 및 방범용품과 융합방범시스템에 대한 표준화 개발 활성화 차원에서 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런 면에서 창호 하드웨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향후 경영전략으로 삼고 있다.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중에도 이미 고강도이면서 구조적으로 방범성능이 우수한 오토락 제품 등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홈네트워크 IT기술을 접목하여 방범성능을 대폭 강화시키면서 사람과 사물간의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가 가능한 인터넷 기반 IoT기술을 창호용 하드웨어 기술에 접목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관련 기술로는 토털센싱기술, 자동제어 및 통신어 기술, 창호자동구동장치기술 등으로 스마트 폰을 활용하여 원격으로 창문 잠금이 가능한 제품기술이다.
현재 기기와 창호하드웨어, 스마트폰간의 상호 통신문제만 보완하면 좀 더 완벽한 제품기술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