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제155호] (주)한솔비엠비, 창세트(KS F 3117) 획득

최근 제품심사 끝마쳐… 공사 물량에 효과적인 대응

 

 PVC 창호 압출업체인 (주)한솔비엠비(대표이사 정대모)가 합성수지 창호용 형재(KS F 5602)에 이어 창세트 표준 KS F 3117을 획득했다.


 최근까지 제품심사를 끝마친 이 회사는 창호용 압출형재에 이어 창세트 표준규격을 갖춤으로서 늘어나는 공사물량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윈텍샤시’로 시판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번 창세트 표준규격 획득으로, 자체 대리점과 늘어나는 시판 및 특판물량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오랜 창호 형재 압출기술로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115~140mm 에코발코니창을 비롯해 학교창, 시스템창, 프로젝트창 등 건축 용도에 따른 다양한 창호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발코니창의 경우, 고기밀성 다중차단 구조로 열전도를 최소화했으며, 레일의 구조를 보강하여 하중을 분산시키고 내풍압성을 높이는 등 우수한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