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호 11/10] 국내 건축사들이 주목한 한국건축산업대전 2018 (주)경원알미늄, (주)신창산업의 단열 커튼월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한 한국건축산업대전 2018(KAFF 2018)이 10월 17일(수)부터 10월 20일(토)까지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되었다. ‘건축사’가 주최하는 전문 전시회로 올 해로 13회를 맞았다. 건축사, 업계 종사자, 건축자재업체가 주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는 89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주)경원알미늄과 (주)신창산업의 단열 커튼월 기술, (주)유로 레하우의 시스템창호, (주)대상테크롤의 (미세)방충망, 메타포라(주)의 철골조 자재, (주)동광명품도어의 상시 개방형 무턱 방화문 등의 제품은 이번 전시회의 이슈가 된 개발제품으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커튼월 선두기업, ㈜경원알미늄은 2년 연속 대한건축사협회의 ‘우수건축자재’ 선정업체로서 조달우수알루미늄창, 조달우수복합창과 조달일반제품 제조업체로서의 눈부신 활약상을 나타내고 있다. 1등급의 단열 커튼월과 단열 히든 커튼월, 단열 미서기, 단열 복합 커튼월, 단열 복합 미서기 등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우수제품은 이 회사만의 독자적인 설계 및 견적지원, 구조검토와 시공을 통해 관공서 및 일반건축현장에 공급되고 있다.
독일 레하우 한국 공식 인증 파트너, ㈜유로는 독일 시스템창호 선두기업인 레하우의 1등급 시스템창호를 공급한다. 제품종류로는 레하우 신기술이 집약된 독일 패시브 하우스 기준에 부합하는 ‘게네오’, 80mm의 슬림한 두께에 6/7챔버로 단열효과를 극대화한 ‘지네고’, RAU-FIPRO 최신기술과 북유럽 디자인이 만난 최상의 조합 ‘노르딕 디자인 플러스’, 단열효과와 경제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선택 ‘유로 디자인 70’, 슬라이딩창문에 더해진 단열효과 ‘리프트&슬라이드’등의 제품이 있다. 특히 창호업계에서 수십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기밀시공 등의 기술 노하우와 관련 솔루션을 보유해 기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미세먼지 솔루션인 미세방충망과 다양한 롤방충망을 개발한 (주)대상테크롤은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해충을 걸러내고 신선한 공기를 실내에 유입시키는 미세먼지방충망, 일반 창호와 시스템창호, 프로젝트 창호에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버튼식 롤방충망 전문 제조업체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하이엔드급 미네랄 월 커버링 제품으로서 친환경성과 내구성, 디자인성이 우수한 벽지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