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호 10/10] 한글라스 윈도우,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 강화 독일 VEKA(베카)시스템창호 런칭
유럽 No.1창호 전문 업체 베카와의 사업제휴 체결
슬라이딩 시스템 창호 ISS 190, 시스템 창호 MD 82, 외부전용필름 스펙트럴 런칭
2014년 창호사업을 시작하여 유리와 창호를 모두 공급하고 있는 한글라스(한국유리공업㈜, 대표 이용성)가 유럽 No.1창호 전문 업체 VEKA(베카)와의 사업제휴 체결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VEKA(베카)는 세계 최초로 PVC시스템 창호를 개발한 회사로 40년 이상 쌓은 자체 노하우로 전세계 시스템 창호 판매량 1위기업이다. 한글라스는 VEKA(베카)의 시스템 창호를 도입하면서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슬라이딩 시스템 창호 ISS 190
슬라이딩 시스템창호 ISS 190은 VEKA(베카) 독일 본사에서 한국시장을 위해 개발한 슬라이딩 시스템 창호로 별도의 특수하드웨어를 개발, 적용하여 부드럽게 개폐되며 뛰어난 기밀성을 자랑한다. 창호의 개폐 방법이 기존 국내 슬라이딩창과 유사하여 사용자 편의을 증대하면서도, 독일의 기술력으로 시스템창호 수준의 기밀 성능을 구현
한다. 또한, VEKA에서 전세계 최초 개발. 공급하는 외부 전용필름 “스펙트럴(Spectral)”을 외부에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며 자외선에 의한 변색 내구성도 매우 우수하다.
시스템창호 MD82
시스템창호 MD82는 Tilt & Turn 개폐 방식의 유럽 정통 시스템 창호로 동일82mm폭의 프로파일 중 유일하게 7Chamber 구조를 통해 최고의 단열성을 구현한다. 또한, 까다로운 EN규격의 “Class A”를 만족하는 제품으로 내풍압성이 우수하여 고층건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ISS190과 마찬가지로 스펙트럴(spectral)적용이 가능하며 82mm 단창으로 창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한다.
스펙트럴 SPECTRAL
SPECTRAL은 VEKA(베카)에서 전세계 최초 개발하여 공급하는 외측 전용 필름으로, 부드러운 감촉의 무광표면으로 우아한 텍스처를 연출하며 고도의 마감처리로 얼룩 방지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 UV에 의한 변색도 없어 오래도록 건물의 외관을 아름답게 유지시켜주고 엄격한 독일의 기준으로 개발, 설계, 검증되어 공급되는 제품이다.
한글라스는 2014년 “한글라스 윈도우”를 런칭하여 처음 창호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라인건설, 모아건설, 양우건설 등 브랜드 건설사의 대형 아파트 현장과 주상복합 현장 등을 수주하여
창호 시장에 순조롭게 정착한 한글라스는 앞으로 창호 사업을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글라스 윈도우솔루션팀을 맡고 있는 안종현 부장은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고급 B2C 창호시장에 진출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