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호 7/10] ㈜이건창호, 인천본사 시스템창호 제작공장 투어
예비 건축주의 건축 투어링 프로그램인 목조주택 세미나 5회차 일정으로 진행
㈜이건창호(대표 김재엽)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목조 건축 세미나 ‘목조주택을 꿈꾸는 건축주들이 알아야 할 이야기’를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하면서, 6월 21일에는 인천에 소재한 공장투어와 목조주택탐방(은평구 편)을 진행해 예비 건축주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제작공장투어는 최초의 시스템창호 제품 소재 및 부품이 준비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에서 부터 롤링공정, 절단공장, 조립라인, 글루공정, 포장 및 출하공정까지 시스템창호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을 소개하였다. 특히 ㈜이건창호만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들을 자세히 안내받고 각 공정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참여한 예비 건축주와 업계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그 중에서도 알루미늄 보강재, 폴리아미드 단열바, Glue공정, 매립힌지, 특화된 하드웨어 등을 통해 제작되는 ㈜이건창호만의 특화된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어서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 ㈜이건창호 R&D센터 관계자는 “(주)이건창호는 1988년 설립되어 독일 슈코(SCHUCO)사와 기술제휴로 국내판매를 시작했다”고 서두를 꺼내며 “2009년 진공유리 사업을 시작, BIPV 등 신기술 및 에너지 제품시장을 공략했고, 2016년 서울 이건하우스를 오픈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재 알루미늄 목재 인테리어 PVC 커튼월 등 창호 분야 전제품을 보유 및 국내외 에너지 정책과 함께하는 고품격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스템창호, 커튼월, 특수창호, BIPV, 진공유리 등을 생산 공급함으로써 특히 서울 강북과 강남의 70~80%의 고급창호 포지션을 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건창호에서 생산되는 창호의 종류와 중요기능, 창호 선택의 포인트, 시공의 중요성 등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통해 창호 제품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한 번 시공이 된 창은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최초 선택과 투자가 중요하다. 더 크고, 더 넓고, 안전하고, 따뜻하며, 더 높고 깨끗하며 튼튼하게, 에너지 절약과 뛰어난 채광, 친환경적, 환기, 보완, 방음, 디자인, 단열, 보완 등의 요소를 잘 고려되어야 한다.”며 “소비자가 이런 점에 주의하면서 선택 포인트를 정확하게 잡아갈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년 1.5만 세대 건축된 목조주택은 2022년에는 3만 채가 축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간 1,35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6조원의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건창호는 올바른 건축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일반인 대상 건축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http://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