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호 6/10] 이건창호,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 ‘PSS 185 LS HR’ 출시
하나의 창으로도 이중창급의 고단열 성능 구현 / 시야를 가리는 철제 난간이 없어 우수한 조망권과 뛰어난 외관 보유
이건창호는 최근 하나의 창으로도 이중창의 단열성을 구현하는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 ‘PSS 185 LS HR(PVC Sliding System 185 LS H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PSS 185 LS HR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구현되던 깔끔한 입면 디자인과 1등급 성능을 겸비한 PVC 시스템 입면분할창이다. 이건창호는 베스트셀러인 고단열 시스템 단창 PSS 185 LS가 재건축 시장에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입면분할 제품을 새로이 출시했다.
성능이 좋은 유리 제품을 적용해 하나의 창으로도 고단열 성능을 구현하는 시스템 단창이 출시되면서 아파트뿐만 아니라 일반주택 발코니창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건창호의 PSS 185 LS는 ‘SUPER 진공유리’와 함께 현대건설의 강남 재건축 단지인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전 세대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고단열 시스템 단창 PSS 185 LS는 발코니 등 기존 이중창이 차지하던 공간에 설치해 260mm 두께 기준의 이중창과 비교해 약 30%의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하면서도 두께가 얇아 초고층 아파트 및 주상복합, 타운하우스 등에서 선호되고 있다.
리프트 슬라이딩(Lift Sliding) 개폐방식으로 냉기나 소음,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성능도 우수하다. 리프트 슬라이딩 구조는 기존 슬라이딩 창과 달리, 열 때는 창짝이 들려 쉽게 열리고, 닫을 때는 창짝이 바닥에 완전히 밀착되기 때문에 단열성과 기밀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고단열 시스템 단창의 장점에 입면분할 구조를 적용한 이건창호의 PSS 185 LS HR는 상하 수평분할의 안정적 구조로 하부 진공접합유리가 철제 난간을 대체해 안전하며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외부 철제 난간이 없어 고품격 시스템 창호만의 모던하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발코니창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PSS 185 LS HR와 ‘SUPER 진공유리’를 함께 적용하면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과 기밀성 1등급을 구현해 탁월한 결로방지와 소음차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건창호의 SUPER 진공유리는 27mm의 슬림한 두께로 콘크리트 두께에 달하는 단열성능과 방음 성능을 구현하는 차세대 단열유리로, 독일의 패시브 하우스 인증(PHI)’을 획득한 제품이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PSS 185 LS HR은 높은 단열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최근 외관과 조망권, 기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능과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시스템 창호로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선도해가겠다”고 밝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