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호 10/25]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광폭 180mm 터닝도어 출시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공간활용성을 높인 특화된 설계가 트렌드이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시키는 3면 발코니가 대표적 사례이다. 발코니는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서비스 면적을 한층 넓힐 수 있기 때문에 동일 평수에 비해 넓은 실내공간 확보 및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이하 PNS)는 이러한 주택시장의 변화에 주목하고 광폭 180㎜ 터닝도어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터닝도어(Turning Door)는 거실 실내에서 발코니로 나가는 부분에 시공하는 단열형 중문이다. 아파트 거실 확장 시 기존 발코니와 확장된 거실 사이, 주방 후면과 다용도실 사이에 설치된다. PVC 재질을 사용해 습기에 의한 형태 변형 및 부식 염려가 없고 단열성과 기밀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세탁이나 물청소를 자주하고 외부와 인접한 공간 특성 상 일반 목문의 경우 뒤틀림이나 곰팡이에 의한 부식이 발생하기 쉬울 뿐 아니라 문틈으로 찬바람이 실내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특히 주방과 다용도실은 북방향이 많아 작은 틈새라도 바람의 냉한 기운이 더욱 매섭게 느껴지기 때문에 기밀성능 1등급의 터닝도어의 설치가 필수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PNS의 광폭 180㎜ 터닝도어는 강화되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의 건설 기준에 대응 가능한 제품이다. 패시브하우스 수준으로 요구되는 공동주택의 에너지 절약 설계기준 부합하도록 건축 골조 및 자재의 단열이 강화됨에 따라 벽체 두께 210㎜ 현장에도 시공 가능하다. 특히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한층 세련된 인테리어 요소를 부가했다.
외부와의 열교환 최소화를 위해 문틀과 문짝에 ▲이중 가스켓(Gasket)과 이중 실링(Sealing)을 적용했다. ▲최대 39㎜ 유리 적용과 ▲4군데가 잠기는 4락킹(Locking)구조를 통해 단열성과 기밀성을 확보했다. ▲2짝 양개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중간바 및 문짝 중간바의 디자인 적용은 기본이다. 또한 ▲고강도 힌지(Hinge 조절 캠) ▲높이 조정 가능한 유리 받침대 ▲처짐방지구 등을 적용하여 내구성이 우수하고 사용 횟수 증가에 따른 문짝의 처짐을 해결할 수 있는 시공 편의성까지 확보하였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위해 ▲공틀일체형 설계를 적용했다.
PNS관계자는 “PVC 터닝도어는 발코니 확장공사 세대에 필수 적용되는 아이템으로 신축 아파트 옵션 공사 및 리모델링 개보수 시장의 활성화로 인해 향후 꾸준한 인기가 예상된다”며 “터닝도어 본질의 기능과 디자인을 강화함은 물론 변화하는 주택시장 및 관련 법령에 대응하는 PNS의 광폭 180mm 터닝도어가 주거용 PVC터닝도아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