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호 10/10] (주)이다 ‘평레일창호’ 신기술인증(NET) 획득
9월7일 벨레상스서울호텔서 업계유일 인증수여
평레일창호로 슬라이딩창호의 새 지평을 연 (주)이다(대표이사 김순석)의 ‘평레일창호’가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했다. 이 제품기술은 ‘ㄷ자 롤러 지지대를 이용한 평면레일구조를 갖는 창호 조립 구조 기술’로, 지난 9월7일 벨레상스서울호텔에서 업계유일 신기술인증서(인증번호제1015호)를 수여받아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회사 김순석 대표는 “(주)이다의 평레일 창호기술은 지난 2008년에 특허를 획득한 이후 창호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 “기존 창호처럼 창틀위로 롤러가 움직이는 레일창틀이 아니라, 창틀밑에 (두개의)레일을 설치하여 창문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구조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러한 구조적인 특징으로 창문과 창틀이 밀착되어 방음과 방풍, 방수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레일이 창틀 밑에 있기 때문에 레일이 드러난 창틀에 비해 먼지나 이물질이 끼지 않아 한결 깨끗한 외관이 돋보인다. 특히 냉난방시 에너지 손실이 없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크게 부응하는 제품으로 인정받으면서 정부 및 관공서, 학교현장과 주택 및 상가등에서 두드러진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주)이다는 평레일창호, 복합창, 자동문의 총 4개 분야에서 신기술 인증을 획득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순석 대표는 “이들 제품으로 앞으로 한 차원 더 높은 창호 기술을 펼쳐나감으로써 국내외적으로 한층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