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3호 10/25] CJ WINDOW KOREA, 200세대 오피스텔에 입면분할 수평밀착창호시스템 ‘타이튼4’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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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2층, 지상17층 규모 오피스텔에 설치, 건축주가 직접 지목 선정해 눈길
– 220mm 단창 47mm 삼중유리 적용 열관류율 0.656, 입면분할창은 0.774W/㎡·K
단창으로 에너지효율성능이 우수한 CJWINDOW KOREA의 입면분할 수평밀착형 창호시스템 타이튼4(Titen4)가 서울 구로동에 소재한 지하2층, 지상 17층 오피스텔 신축현장에 공급됐다. 200세대 규모의 신축 오피스텔 건축주가 직접 에너지효율등급이 우수한 ‘타이튼4’를 지목, 선정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CJ WINDOW KOREA 관계자는 “이 현장에서 국내 대규모 창호기업의 일반 이중창과 타이튼4 단창의 경합경쟁이 펼쳐졌으나 단창이지만 에너지효율성능이 우수한 수평밀착형 창호시스템에 대해 알고 있었던 건축주가 직접 제품을 찾아 지목, 선정한 점에서 해당 시행사 및 시공사, 경합경쟁을 벌인 창호업체의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타이튼4의 우수한 단열, 기밀성능을 신뢰한 건축주의 선택은 밀착형 창호시스템에 대해 높아진 일반 인지도와 시장 성장성을 뒷받침한다. 2020년 제품 출시 이후 양평, 안성 전원주택현장과 군포, 안양, 분당 단독주택현장, 제주 애월읍 펜션 및 주택현장 등을 필두로 전원주택지와 기획형 단지, 단독주택지 등 신축건설현장에 대거 투입됐다.
이 회사는 설계사, 시공사, 건축주를 대상으로 SNS와 창호전문지 등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상의 제품판촉과 시공을 시작한 이후 창호시공 단종업체나 공업사 및 시공업체(자)의 문의가 연쇄적으로 이어졌고, 주위의 소개나 소문을 듣고 건축주가 직접 문의하여 시공된 현장이 많아졌다. 특히, 최근 이슈점인 단창이면서 에너지효율등급이 우수한 설계특성을 잘 적용한 짜임새 있는 제품 사양을 갖췄다는 점이 타이튼4의 차별화로 부각되고 있다.
타이튼4는 220mm 단창과 입면분할창으로 출시되었다. 220mm 단창은 47mm 삼중유리로 열관류율 0.656W/㎡·K의 성적서를 획득했다. 입면분할창은 0.774W/㎡·K의 성적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고기밀, 고단열, 고수밀, 방범, 환기기능을 모두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창문이 닫히는 동작에서 슬라이드 되다가 최종 닫히는 구간에서 하드웨어의 연동작동으로 창틀과 수평으로 완전히 밀착되기 때문에 고기밀성을 유지함으로써 단열, 수밀, 미세먼지 차단, 바람이나 태풍으로 인한 내풍압, 외부 소음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닫힌 상태에서의 환기와 방범효과까지 발휘한다. 최대 4개의 잠금지점이 있는 다포인트의 LOCK 시스템과 고밀착형 가스켓 구조로 완전 밀폐로 우수한 단열 및 기밀성능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