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호 9/25] LG하우시스,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나서

 LG하우시스가 독립유공자 주택 개보수 지원 사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한 의인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유관순 열사 조카 유장부씨의 자택이 선정돼 시공을 모두 마쳤다. 자택의 전반적인 개보수 공사를 위해 창호, 바닥재, 벽지 등을 모두 지원했다. 특히 낡은 창으로 단열과 방음이 취약했던 공간을 단열 기능이 탁월한 ‘슈퍼세이브3’ 창으로 대체해 냉난방 효율을 높였다. 또한 나이든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거주하는 것에 맞춰 각 공간별 바닥은, LG하우시만의 특수강화 필름 및 Bio UV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돼 내구성 및 친환경성을 높인 ‘강그린 슈퍼’ 마루 제품으로 교체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및 그 후손과 관련된 공간 복원 사업은 우리 선조들의 자주독립정신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LG하우시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자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애국독립정신을 이어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