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호 9/25] 한화L&C ‘한화 홈샤시 알미늄’ 출시
PVC창호에 알미늄까지 라인업 확대로 시너지 극대화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가 최근 PVC창호에 이어 알루미늄 창호 제품인 ‘한화 홈샤시 알미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 건자재 시장의 또 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진정한 차이(Real Different)’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출시한 한화 홈샤시 알미늄은 고 궐리티의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사용해 기존 알미늄 창호보다 품질을 대폭 높였다.
빛이나 습기, 비, 바람 등 자연환경에서도 성질이 쉽게 변색되지 않는 강한 내후성을 지녔다. 견고한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 요소인 도막두께를 전 제품 25㎛를 적용했다. 표준 길이당 정량을 준수함으로써 가격 체계 및 제품 품질의 신뢰도를 높여 가·시공업체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화 홈샤시 알미늄 전 제품은 남양주, 수원, 대전, 대구, 광주, 김해 등 전국 6개소에 배치되어 있는 창호 직영유통점 ‘홈프로(HOME&PRO)’에서 직배송함에 따라 소량 단납의 신속한 대응체제를 갖추어 창호 가·시공업체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로써 한화L&C는 기존에 주력하고 있는 PVC창호, 도어에 알미늄창호까지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 명실상부 창호 토탈브랜드 업체의 위상을 구축하게 됐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 한화 홈샤시 알미늄 출시를 계기로 창호 유통직영점 홈프로는 기존에 공급하고 있는 PVC창호에 알미늄까지 더해 창호에 사용되는 프로파일은 물론 가·시공 부자재까지 모두 판매가 가능해졌다” 며 “고객 편의성과 선택권이 배가되어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기존 창호 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www.window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