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호 4/25] KCC ‘2022년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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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페인트 부문 4년 연속, 창호 부문 2년 연속1위 선정
– HB마크 최우수 등급, 환경마크 획득한 친환경 페인트 대표 브랜드 ‘숲으로’
– ‘KCC창호’ 우수한 단열성과 디자인으로 고객 마음 사로잡아
KCC(대표 정몽진)가 지난 3월 2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고, 창호재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KCC의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대표 친환경 페인트다. 도심 속 빌딩 숲을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실시했던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도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던 만큼 이번 K-BPI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친환경 페인트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 이번 조사에서는 ‘KCC창호’가 창호재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 브랜드가 되었다. KCC창호는 KCC의 PVC창호 브랜드로 우수한 단열성이 돋보인다. 창호는 집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한 번 설치하면 장기간 사용한다. 그만큼 소비자들은 창호 제품 선택 시 신중을 기하게 된다. KCC창호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기준을 만족시켰기에 ‘창호’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다.
KCC창호는 창호의 핵심 5대 성능인 내풍압성, 수밀성, 단열성, 기밀성, 방음성이 우수하다. 건축물에서 열 손실이 가장 많은 부분이 창호라는 점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KCC창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패시브인증인 ‘PH Z1’ 등급을 획득한 패시브 창호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또, 건물 안쪽으로는 단열성이 좋은 PVC 재질을, 바깥쪽으로는 미려한 외관의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한 복합창호도 인기다.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KCC창호는 에너지 제로 건축물, 재건축 조합, 고급형 타운하우스, 패시브형 및 에너지 제로형 주택들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다.
KCC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는 고객 만족을 척도로 하는 만큼 이번 K-BPI 1위 선정은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변치 않는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PI는 올해 24년째를 맞는 국내 대표적 브랜드 평가 지표다. 국내 산업군과 기업 브랜드 수준을 파악해 비교할 수 있도록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파워를 측정한다. 소비자 조사는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남녀를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인지도 및 충성도에 대해 1:1 개별 면접 방식으로 조사해 종합 점수를 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