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호 12/25] (주)현대자동문_하부 레일 없는 3연동 자동 및 수동 중문 국내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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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턱 걸림 없는 안전성과 상부 레일 방식 작용해 부드러운 작동 및 저소음
– ‘150 슬림 자동문’ 기존 200mm 자동문 박스 150mm로 줄여 슬림한 디자인 구현
–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제품 개발 출시, 국내외 자동문 시장 선도

(주)현대자동문(대표이사 성하섭)은 하부 레일(문턱)이 없는 3연동 자동 및 수동 중문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 회사의 특허 기술인 이 제품은 차별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부 레일이 없는 구조로 안전성을 높여 장애인과 노약자 및 유아 등이 문턱에 걸림 없이 안전한 활동을 보장한다. 또 상부 레일 방식으로 소음이 적고, 부드러운 작동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칼라와 유리를 선택하여 설치할 수 있고, 도어의 개폐 속도 조절도 가능하다.
기존 200mm의 자동문 박스를 150mm로 줄여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한 ‘150 슬림 자동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원한 개방감 연출과 절곡 비용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박스 프레임 높이를 줄인 만큼 도어와 유리 면적이 넓어져 디자인 효과와 개방감으로 시인성이 개선됐다. 이 자동문은 일반 자동문, 벽부형 자동문, 원 슬라이딩과 이중 슬라이딩 자동문까지 다양한 형태로 모두 적용할 수 있다. 호차 방식을 이용하여 내구성 향상 및 도어 이탈 위험이 없고, 모터폴리를 금속 재질로 개선한 우수한 내구성과 소음 절감 효과도 특징이다.
그밖에 홈오토메이션 기술을 접목한 근거리에서 환기를 시킬 수 있는 베란다 스마트 자동문과 자동 창문을 비롯해 튼튼하고 실용적인 공장용 판넬 자동문은 지게차 등에서 하차 없이 공장문의 개폐가 가능하다.
한편, 현대자동문은 지난 1996년 현대강화도어로 출발해 2003년 자동문 개발에 나섰다. 2005년 현대자동문 설립과 2006년 법인전환과 품질 기준을 마련하고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했다.
2007년 산업용과 벽체 및 써클형 자동기계, 이중 슬라이드 자동기계도 선보였다. 2009년 무전압 공압식 감속 스므스 도어, 2010년 자동문 HD-4000을 출시했다. 2011년 하남시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현대자동문 센서, 안전센서, 터치 자체 생산 및 국내 최초로 3연동 자동문을 개발했다. 2013년 중국 지사 설립과 이중 슬라이딩 신제품 출시, 2014년 3연동 중문, 3연동 슬라이딩 자동도어, 언발란스 자동도어 등을 잇 따라 선보였다. 2016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과 3연동 슬라이딩 자동도어, 언발란스 자동도어, 이중 슬라이딩 구동장치 등을 특허출원했다. 2017년 중국 상해 국제 창호전시회에 참가했고, 다양한 채널의 드라마 등에 자동문을 협찬하면서 인지도를 한층 올렸다. 2018년 150자동문과 원슬라이딩자동문을 출시했고, 2019년 판넬자동문, 자동창문, 베란다 스마트자동문 등 신제품 개발을 이어나갔다.
현대자동문의 주요연혁을 살펴보면, 다양한 자동문 개발의지와 노하우 및 경험이 집약된 전문 회사라는 걸 알 수 있다.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 출시하며, 국내외 자동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자동문 부속품은 장시간 사용 시 열을 받지 않고 강력한 힘으로 최적의 구동이 가능한 DC모터와 Micro Process를 내장하여 안전성과 정확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자가진단 기능으로 시스템을 진단하고 정전 시 설정 값 유지 기능의 컨트롤러와 소음 최소화 및 도어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롤러를 사용했다. 우수한 디자인의 센서 및 스위치와 간편한 시공성도 돋보인다. 현대자동문은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150만회 개폐시험과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의 생산체계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 공급하고 있다.

*(주)현대자동문 문의 : 02-711-8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