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호 3/25] 마제글래스_최소 180mm, 두께 3mm 완전 강화유리 생산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마제글래스(구.성진유리 대표 박대건)는 수평 강화유리와 칼라유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대만 동창사 수평 강화로를 통해 판유리 최소 사이즈 180mm부터 최대 1,300X2,500mm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두께 3mm 완전 강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마제글래스는 강화유리와 칼라유리를 공급하며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오랜 기간 칼라유리를 생산해온 조색 전문업체로 솔리드, 메탈, 펄 등 48종의 칼라유리를 공급하고 있다.
칼라유리는 판유리에 도료를 스프레이 방식으로 도포한 후 박스형 건조로에 투입, 150~200℃ 온도에서 건조시켜 생산된다. 칼라유리 최대 사이즈는 2,400×3,600mm다.
마제글래스는 제조면적 1,650㎡ 규모의 공장에서 수평 강화로를 비롯해 판유리 세척기와 수직각면기, 천공기, 칼라유리 건조로, 인쇄유리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양각면기를 신규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 박대건 대표는 “최소 사이즈 180mm와 두께 3mm 완전 강화유리 생산이 가능하다”며 “강화유리와 착색유리 전문 업체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소량 급 발주 물량도 신속하게 공급 하겠다”고 전했다.

*마제글래스 문의 : 031-531-6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