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호 1/25] (주)봉성유리 글라스톤 최신형 수평강화로 설치, 가동

더블,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 스캐너로 강화유리 품질 높여

(주)봉성유리(대표이사 이수곤)가 경산공장에 글라스톤 RC350 최신형 수평 강화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태주실업(대표이사 정인영)에서 공급한 수평 강화유리 생산라인은 판유리 최대 사이즈 2,400X6,000mm, 두께 4~19mm까지 완전강화와 배강도 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글라스톤 최신형 수평강화유리 생산라인은 더블, 트리플 로이유리 강화 가공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봉성유리는 수평 강화로에 스캐너를 별도로 장착해 판유리 부분별 열 분포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강화유리의 고품질을 항상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봉성유리 경산공장에는 강화유리 전처리 설비로 판유리 자동 재단기와 수평형 이도면취기, 양각면기와 복층유리 자동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고품질 수평 강화유리와 복층유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봉성유리는 지난 1970년 대구시 중구에서 설립하여 1990년 경북 경산에 판유리 가공공장을 준공하였다. 
1999년에 대구시 침산동에 한글라스 판유리 대리점 체결과 동시에 법인전환 하였으며, 2003년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도입, 판유리 제2차 가공 아이템을 늘려나가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루었다. 
현재 대구와 경산 두 곳에 사업장을 두고, 수평 강화유리, 복층유리, 판유리 면취가공을 비롯해 PVC 창호제작과 방충망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전화 : 053-341-0100 

www.glas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