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호 2/10] 한글라스, 군산에 국내 최대 연간 1,000만㎡ 기능성 코팅유리 생산 공장 준공
“국내 최초 로이유리 생산에 이어 최대 생산기업으로 거듭나”
한글라스 이용성 대표이사는 “이번 기능성 코팅유리 가공공장으로 국내 최초 로이유리 생산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생산력까지 갖추며 한글라스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유리산업의 리더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뛰어난 고부가가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글라스는 전 세계 1위의 건축자재 기업인 프랑스 ‘생고뱅(Saint-Gobain)’의 한국자회사다.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시작해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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