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호 10/25] 디에이치컴퍼니, 복층유리 전문 생산, 2021년 공장 신축 확장 이전

디에이치컴퍼니(대표 김동한)는 복층유리 전문 생산업체다. 이 회사의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지원오토사 설비로 판유리 세척건조부터 검사, 간봉 부착, 가스 자동 충전 및

디에이치컴퍼니(대표 김동한)는 복층유리 전문 생산업체다. 이 회사의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지원오토사 설비로 판유리 세척건조부터 검사, 간봉 부착, 가스 자동 충전 및 프레스 압착, 오토씰링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스 충전 및 프레스는 판유리 크기와 두께 자동인식 프로그램에 의한 압력 분사로 자동 주입이 가능하고, 오토씰링로봇을 통해 복층유리 대량생산도 기대된다.
디에이치컴퍼니는 판유리 유통 업종에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설립해 2016년부터 복층유리 제조에 나섰다. 그동안 원룸과 빌라, 판넬창에 들어가는 복층유리를 주력 생산하며 성장했다.
이 회사는 오는 2021년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광주시에서 이천시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부지를 매입해 공장을 신축할 예정으로 앞으로 가스 주입 대량 및 다품종의 소량 급 발주 물량도 신속하게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디에이치컴퍼니 문의 : 031-699-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