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4호 10/10] 아시아그라스, 레진 및 EVA 접합유리 생산
특수 레진 칼라 접합유리 독보적 노하우로 적용 증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아시아그라스(대표이사 이중한)는 특수 레진 칼라 접합유리 시장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회사다. 지난 1970년부터 45년간 접합유리 생산 외길을 걸어왔다. 당시 접합유리는 국내 판유리 시장에서 거의 적용이 없던 제품군이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접합유리 제품은 고분자 화학수지인 특수 레진을 판유리와 판유리 사이에 주입하고 경화시킨 제품이다. 또한, EVA필름과 다양한 인테리어 소재를 사용한 접합유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수 레진 접합유리는 두 장 이상의 판유리 사이 4면을 양면테이프로 밀봉 처리하고 그 중 한쪽 면 사이에 레진을 주입한 후 자외선램프 등으로 경화시켜 생산된다.
이 제품은 판유리 사이즈 최대 1,500×3,000mm, 두께 3mm부터 생산되며 재단, 면취, 홀 가공이 가능하다. 파손 시 비산방지로 접합유리 본연에 안전성능을 확보한 제품으로 투명도와 칼라 색의 농도조절이 원하는 기준으로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전화 : (031)593-9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