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호 8/10] 디에이치컴퍼니, 공장 확장 이전 및 복층유리 생산라인 설치
경기도 광주시 위치, 수도권 신속한 공급태세 갖춰
디에이치컴퍼니(대표 김동한)가 공장을 확장 이전하고,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했다. 이 회사는 최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건물 3개동 1,000㎡ 규모의 공장을 마련, 지원오토로부터 복층유리 생산라인을 도입했다.
복층유리 생산라인은 판유리 세척건조부터 검사, 간봉 부착, 가스 자동 충전 및 프레스 압착, 오토씰링로봇으로 이어지는 설비다. 가스 충전 및 프레스는 판유리 크기와 두께 자동인식 프로그램에 의한 압력 분사로 자동 주입이 가능하고, 오토씰링로봇을 통해 복층유리 대량생산도 기대된다.
디에이치컴퍼니는 판유리 유통 업종에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설립해 2016년부터 복층유리 제조에 나섰다. 그동안 원룸과 빌라, 판넬창에 들어가는 복층유리를 주력 생산하며 성장했다. 최근 사세 확장 및 설비 투자를 통해 가스 주입 대량 및 다품종의 소량 급 발주 물량도 신속하게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http://www.glassjournal.co.kr
* 디에이치컴퍼니 문의 전화 : 031-699-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