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제149호] 부산광역시 양정동 (주)지오글라스, 수평 강화유리 생산
최대 사이즈 2,800×6,000mm, 두께 5~19mm
부산광역시 양정동에 있는 (주)지오글라스(대표이사 이동원)는 올해 초 대지 1,000㎡ 규모에 공장을 오픈하고 수평 강화유리에 나섰다.
글라스톤 수평강화로 최신형 모델인 RC350을 설치한 지오글라스는 판유리 최대 사이즈 2,800×6,000mm, 두께 5~19mm까지 완전강화 및 배강도 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더블, 트리플 소프트 로이유리 강화 가공이 가능하며, 평활도가 우수해 인테리어 회사를 비롯해 후판유리 강화 가공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강화유리 전처리 설비로 판유리 자동재단기와 수직형 씨밍기, 양각면기 등 부대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지오글라스는 최고 성능의 수평 강화로 가동으로 고품질의 강화유리 생산과 부산 시내에 위치한 입지조건도 장점이다.
지오글라스는 앞으로 고 기능성 강화유리 생산과 신속한 납기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이동원 대표이사는 20여 년간 판유리와 인연을 맺어왔다.
1996년 동구 수정동에서 출발하여 2008년 EVA필름 접합유리, 2010년 스리에칭 생산을 거쳐 2013년 한글라스 대리점을 계약하고, 2014년 양정동에 수평강화유리 생산 공장 신축에 들어가며, 올해 수평 강화유리 생산에 나서게 되었다.
이동원 대표이사는 판유리 가공과 시공에 풍부한 경험과 믿음,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납기 원칙을 고수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전화 : (051)636-6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