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호 4/25] (주)금강제경유리 – 건축 및 인테리어 유리, 거울 가공 전문
– PDP, LCD, 태양광 저철분 솔라유리용 두께 2.8mm 완전 강화유리
– 부산시 금사동에 공장 2원화, 글라스톤 수평 강화로 2기 가동
부산광역시 금사동에 있는 (주)금강제경유리(대표이사 예종일) 건축 및 인테리어 유리와 거울 가공 전문회사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부산, 영남권에서는 최초로 두께 2.8mm 완전 강화유리를 생산하면서 관련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당시 타 회사와 차별화를 둔 것이 성공비결로 손꼽히는데 판유리 두께 2.8~19mm, 최소 사이즈 100×200mm, 최대 1,800×3,600mm까지 생산이 가능한 글라스톤 수평강화로를 설치하면서 부터다. 2012년 금사동 공장 인근에 제2공장을 설립하고, 수평 강화유리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 또다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 면적 1,400㎡ 규모의 2공장을 오픈하고, 수평 강화유리 생산라인을 2호기를 설치했다. 2호기는 판유리 최대 사이즈 2,480×5,100mm까지 완전강화 및 배강도 유리 생산이 가능하며, 전처리 설비로 시밍기와 양각면기 라인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금강제경유리는 현재 강화유리 생산을 주력으로 PDP, LCD 평판 디스플레이와 태양광 발전 저철분 솔라유리용 강화 가공을 비롯해 샤워부스, 파티션, 욕실거울, 아트월, 칼라유리, 면취 가공 제품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 고기능성 로이유리 강화 가공을 비롯해 고품질의 판유리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신속 정확한 납기로 타사와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금강제경유리 예종일 대표는 판유리 가공업을 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설비의 중요성과 차별화를 강조한다. 예종일 대표는 “지난 40여 년간 판유리 가공업과 인연을 맺어 오며 동종업체와 차별화에 항상 고민하고 지속적인 고 성능의 설비투자 및 생산성 확대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http://www.glassjournal.co.kr
*(주)금강제경유리 문의 전화 : (051)861-6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