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제143호] 지엠씨코리아, 중국 MST 수평강화로 공급

 지엠씨코리아(대표이사 윤완중)는 판유리 수평강화로와 수직각면기, 부자재 공급을 비롯해 중고 수평강화로 업그레이드 및 이전설치 전문회사다.
이 회사에서 공급하는 수평강화로는 MST로 중국 장가항시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005년 설립되었다. 

 MST는 200여명의 수평강화로 전문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월 평균 10대 이상의 수평강화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내수시장에 600여대의 수평강화로 공급과 유럽을 비롯해 미국, 싱가폴, 태국, 중동지역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300여 대의 수평강화로를 수출하였으며 지엠씨코리아와 한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였다. 

 MST 수평강화로는 최소 사이즈 600×1,000mm, 최대 사이즈 3,000×8,000mm까지 강화유리 생산이 가능하다.

 MST 관계자는 “최근 이슈인 소프트 로이유리 강화 가공에 최적화 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며 더블, 트리플 로이유리 후 강화에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엠씨코리아 윤완중 대표이사는 “MST 수평강화로는 상하부 풀 컨벡션으로 상부와 하부에서 가열된 열이 일정한 압력으로 블록 방식의 열선 노즐을 통해 가열로 안에 있는 판유리에 직접적인 열에 의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골고루 신속하게 가열 할 수 있어 고품질의 강화유리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판유리 1mm당 30초 이내, 로이유리는 45초 이내의 빠른 속도로 생산성도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그밖에도 인버터 방식의 초절전 기능과 에러 메시지의 자가 고장진단 기능, 국가별 자막을 통한 조작의 간편화를 이루었다. 

 한편, 지엠씨코리아는 수평강화로를 비롯한 판유리 가공설비 자체 엔지니어를 상시 보유하고, 중고 수평강화로 이전설치 및 업그레이드를 신속하게 처리하며 인지도를 올려 나가고 있다.

 이 회사 윤완중 대표이사는 앞으로 판유리 가공설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노하를 바탕으로 기계 설치에서부터 완벽한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전화 : (031)719-5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