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호 1/25] 2019 중국 유리 전시회(China Glass) 참관단 모집
아시아 최대 규모로 5월 22~25일 북경에서 개최
유리 관련 축제의 장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인 2019 중국 유리 전시회(China Glass)가 오는 5월 22일(수)부터 25일(토)까지 북경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올해 30회 째를 맞는 중국 유리 전시회는 중국 세라믹학회의 주관으로 북경과 상해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주요 전시 품목은 제1차 유리제품과 제2차 판유리 가공제품을 비롯해 건축과 인테리어 유리, 판유리 가공기계, 관련 부자재, 공구류 등 산업 전반에 걸쳐 3,000여 아이템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80,500㎡, 총 7개 홀에서 전 세계 865개 기업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시기간 중 외국인 참관객을 포함해 30,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8년 중국 유리 전시회는 상해에서 개최되어 28개국, 800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특히, 중국은 판유리 생산과 가공기술, 설비 등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 최대 판유리 생산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국내에서는 유리, 창호 산업 전문 전시회가 자취를 감춰 매년 300명 이상이 중국 유리전시회를 참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해외 유리, 창호 전시회 전문 여행사인 다온투어는 2019 중국 유리 전시회 참관단을 모집하고 있다.
* 참관 문의 다온투어 이은숙 실장 : 02-511-2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