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제139호] 판유리 가공 차세대 리더그룹 모임 ‘글라스포럼’

 판유리 가공 산업 차세대 리더그룹 모임 ‘글라스포럼’(회장 이준우 (주)태광안전유리 대표이사)이 지난 1월 21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이비스 엠버서더 호텔에서 2015년 첫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는 40여개 회원사와 특별 초청으로 전국유리협회 이종구 회장과 원주시 영남유리 김영석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 날 글라스포럼 이준우 회장은 “글라스포럼은 판유리 가공 산업 차세대 리더들이 모인 단체로 상호비방이 없는 회원사간 화합과 정보교류를 통
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가 되자”고 말했다. 또한, 전국유리협회 이종구 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5년 전국 유리인의 사업 번창을 담은 신년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정기모임에는 영남유리 김영석 대표의 초청강연과 2015년 글라스포럼 운영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편, 글라스포럼은 판유리 관련업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국내 판유리 가공 산업에 종사하는 20대, 30대, 4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모임은 서울, 경기를 비롯해 강원과 대구, 경북, 경남, 부산지역 업체까지 회원사로 가입하여 전국적인 모임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전국 54개 회원사를 구성, 신규 회원사를 모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