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호 11/10] 한글라스, 유럽 글라스 시스템 파티션 “Elance”런칭
Saint-Gobain의 시스템 파티션 브랜드 “Clipper”의 글라스 전용 파티션 제품
슬림한 프로파일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연출 가능
자유로운 레이아웃 적용과 높은 차음성능 유지 가능
유리 전문 기업에서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한글라스(한국유리공업㈜, 대표 이용성)가 글라스 시스템 파티션 “Elance”를 출시하였다.
“Elance”는 생고방의 시스템 파티션 전문 브랜드인 “Clipper”의 글라스 전용 시스템 파티션으로 유럽과 미국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는 1200여개 기업이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슬림한 프로파일로 심플하면서 높은 개방감을 주는 실내 파티션 디자인 연출 가능
“Elance”의 가장 큰 특징은 최적의 두께로 개발된 프로파일이다. 단일 프로파일로 Single glazing centered, Single glazing offset, Double glazing 3가지 방식으로 글라스 패널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도어 프레임이 글라스 패널과 동일 두께로 이루어져 있어 기존 제품들에 비하여 현저히 슬림하게 제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매우 슬림하면서 심플한 라인으로 높은 개방감을 주는 실내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독특한 Elance의 프로파일은 스윙도어와 슬라이딩 도어까지 제작 가능하며, 도어 재질은 알루미늄, 나무, 유리까지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시스템 파티션으로 자유로운 레이아웃 적용과 높은 차음성능 유지
“Elance”는 글라스 전용 시스템 파티션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레이아웃에 맞춰 설치가 가능하며, 시공 설치가 용이하여 짧은 시간에 시공이 완료되는 장점이 있다. “Elance”는 설치 후 내구성과 높은 차음성능을 유지하기 위하여 시공에 사용되는 모든 부품을 테스트 과정을 거친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여 시공하고 있다. 또한, 레이아웃 변경 시 기존에 설치된 자재의 재사용이 가능하여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
Clipper의 검증된 글라스 시스템 파티션 “Elance”와 유리 전문기업 한글라스의 다양한 유리 솔루션이 결합되어, 차별화된 시스템 파티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글라스는 “Elance”의 국내 시판 영업을 위하여 “모노(대표 박성운)”와 파트너쉽을 맺고 적극적인 영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한글라스는 1957년에 한국유리공업(주)으로 국내 최초로 판유리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한국의 유리산업을 선도해 온 회사로 현재는 전 세계 1위의 건축자재 기업인 프랑스 ‘생고뱅(Saint-Gobain)’의 소속으로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14년 ‘한글라스 윈도우’를 출시하여, 유리와 창호를 모두 공급하는 ‘윈도우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하였다.
*한글라스 문의 전화: 02-3706-9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