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호 10/10] KCC,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2년 연속 6관왕 쾌거
– 업계 제품 전문가와 소비자가 품질 우수성, 이용자 만족도 등 평가하여 시상
– 친환경성 강화, 엄격한 품질관리로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 선도
KCC 바닥재 9년 연속, 실란트 7년 연속, 수성도료 및 유성도료 4년 연속, 코팅유리 및 천장재 2년 연속 1위
KCC(대표:정몽익)가 지난 9월 18일 열린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수여식에서 바닥재, 실란트(실리콘), 수성도료, 유성도료, 코팅유리, 천장재 등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KCC는 PVC바닥재 부문에서 9년 연속, 실란트(실리콘) 부문에서 7년, 유성도료와 수성도료 부문에서 4년, 코팅유리와 천장재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건축자재 업계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입증했다.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자 및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하는 종합지표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로 소비자 의견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의 전문가 평가를 반영하여 조사 신뢰성이 높은 지수로 평가 받고 있다.
KCC는 사용 및 감성 등 품질측면에서 소비자들과 전문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용 품질은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 등 총 6개 항목을 평가하는 것을 말하며, 감성품질은 제품의 이미지, 고객의 제품에 대한 인지성, 얼마나 참신하고 매력적인지 등을 평가하는 신규성 등 총 3개 항목에 대한 점수를 말한다.
KCC 관계자는 “각 분야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제품을 직접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KCC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6개 부문에서 다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건축자재 업계에서의 선도적인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또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충족시키고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탄소표지인증 2단계(저탄소인증)을 취득한 국내 1위 친환경 실란트 ‘코레실’은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유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의 이미지, 인지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소비자에게 1위에 선정됐다. 또한 KS 규격에 맞는 품질은 물론 정량 포장으로 소비자의 이익을 보증하고 있고, 업계 최초로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에 준하는 용도별 친환경 제품을 완비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CC의 코팅유리는 실내 에너지 유출을 막고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유리 표면에 은(Ag)을 코팅해 단열, 빛 차단 등의 효과가 있으며 온도 조절뿐 아니라 냉?난방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줘 ‘에너지 세이빙 유리’라고도 한다. 단열 성능이 우수해 겨울철 난방비를 줄여주고 결로 예방 효과가 뛰어난 장점을 지닌 ‘e-Glass’ 제품, 여기에 내구성을 높인 ‘e-Glass HD’ 제품, 높은 단열 성능뿐만 아니라 태양열 차단 성능까지 지닌 복합 고기능성 유리인 ‘e-Max’ 제품 등 KCC는 다양한 스펙 라인업으로 이미 유리 시장에서 오랫동안 인정받아오고 있다.
한편, KCC는 도료, 건축 내외장재, 유리, 창호, 바닥장식재 등 각종 건축, 산업 자재의 공급을 통해 한국 건축, 산업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KCC는 주력 사업인 도료와 건축 내외장재, 유리 분야에서 실리콘, 소재 산업에 이르기까지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추며, 견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