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호 10/10] (주)태광안전유리 경기도 평택에 대규모 판유리 종합 가공공장 설립
최대사이즈 3,000X6,000mm 중국 MST사 수평 강화로 설치, 수평 강화, 접합, 복층, 방화유리 등 가공시스템 구축에 나서
인천시 서구에 있는 (주)태광안전유리(대표이사 이준우)가 경기도 평택시에 대규모 판유리 종합 가공 2공장을 설립했다. 면적 13,200㎡(4,000평), 공장 4개동 규모로 이곳에 중국 MST사로부터 최대사이즈 3,000X6,000mm, 두께 4~19mm까지 완전강화 및 배강도 유리 생산이 가능한 수평 강화로 설치에 들어갔다.
또한, 전처리용 가공설비로 FOLGA사 자동 수평 시밍기, 양각면기 L라인과 오토클레이브를 포함한 PVB 필름 접합유리 생산라인을 설치했다. 새로 설치한 MST 수평 강화로는 상부와 하부에서 가열된 열이 일정한 압력으로 블록 방식의 열선 노즐을 통해 가열로 안에 있는 판유리에 직접적인 열에 의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면서 골고루 신속하게 가열 할 수 있어 고품질의 강화유리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FOLGA사 자동 수평 시밍기는 이도면과 에지면까지 동시에 가공할 수 있고, 1~4면을 선택해 무광 각면 가공도 가능하다.
태광안전유리는 앞으로 복층유리 생산라인과 방화유리 전용 설비 등을 추가로 설치해 강화, 접합, 복층, 방화유리로 이어지는 종합 가공시스템을 구축해 인천 공장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태광안전유리 인천 공장은 경인고속도로 동인천 IC로 나와 가좌동 방면 10초 거리에 위치한 최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이곳은 강화유리, 접합유리, 복층유리 종합 가공과 100여종에 달하는 특수유리를 두께별로 상시 보유한 유리백화점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판유리 가공설비를 투자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납기를 최우선으로 성장세를 이루었다. 이번에 평택시에 대규모 판유리 종합 가공 2공장을 설립한 이 회사의 행보에 관련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www.glassjournal.co.kr
* (주)태광안전유리 문의 전화 : 032-572-6277